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맛집] 서그내 멸치우동에서 잔치국수를 먹어보았다. 본문

리뷰/맛집

[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맛집] 서그내 멸치우동에서 잔치국수를 먹어보았다.

소선생 2022. 4. 29. 13:30
728x90

동네를 다니면서 가끔 지나가다 본곳.

 

잔치국수라는게 사실 진짜 간편하면서도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심지어 저렴하기까지한 좋은 음식이라.. 내가 많이 애정하고 주변에 있으면 자주가는편이다.

 

이번에 스카를 옮기면서 가까워져서 방문을 하기로 했다.

 

 

위치는 여기다.

 

초등학교 두개 고등학교 하나, 그리고 시장과 가까워서 저렴한 한끼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방문하는 곳인듯.

 

항상 사람이 있다.

 

 

 

 

 

가게의 모습이다.

 

주력은 우동, 국수, 짜장, 김밥으로 보인다. 다 먹어봐야겠다

 

가격표는 이렇다.

아직 네이버 지도에 반영이 안되어있는데 내가 다시 신청을 했다. 아무래도 물가가 올라서 가격이 올랐음 

 

우동 짜장 잔국은 오백원씩 올랐지만 비국 쫄면은 천원이 올랐다.

 

 

셀프 코너

 

 

우동의 모습이다.

 

아주 깔끔하고 맛있고 배가 부르다. 

 

뭐 더 다른 맛표현이 있을까 싶다.

 

충분히 가격대 성능 이상 뽑을 수 있음.

 

그래서 맘에 들어서 재방을 해서 이번엔 잔치국수를 주문했다.

 

잔치국수의 모습

육수가 비슷한거같은데 뭐 고명과 양념과 면의 굵기에 차이가 있는듯 하다

 

 

역시 맛있게 먹었다. 상상하는 그 맛이다.

 

다음엔 와서 짜장이랑 쫄면 비빔국수까지 시켜먹어볼란다. ㅎㅎ 짜장밥도 먹어봐야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