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카페] 브리지 선데이 Breezy sunday 솔직후기
집근처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카페, 음식점 이런건 얼마든지 생기면 너무 좋아요. ㅎㅎ
아마 수푸자(수원역푸르지오자이)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것같은데요! ㅎㅎ
위치는 여기입니다. 주차는 그냥 앞에 길가에 주차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깨알같이 제 자전거도 출연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개조하려면.. 역시 집을 다 사서 해야겠죠? ㅎㅎ 보니까 반지하를 메인으로 카페를 이용하고 1층은 창고? 2층은 할머니가 살고계셨습니다.
문은 적당한 시간에 닫는편입니다. 21시까지 운영합니다 ㅎㅎ
아마 옥상쪽도 루프탑형식으로 했으면 해방촌느낌도 나고 더 좋았을듯?? 합니다 ㅎㅎ
화장실은 반지하 공간에 없고 입구 왼쪽에 가야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와서 즐기기 좋아보이네요
근데 이제 제 개인적 감성으로는 이게 그냥 가정집이었던 공간이라그런지 소리가 엄청 모아진다고 해야될까요.
옆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소리가 엄청 크게 잘 들립니다 ㅎㅎ
저같은 혼자 카공을 하는, 아니면 작업을 하는 그런 사람에겐 별로 적합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화이트노이즈도 적당해야되는데.. 엄청나게 커져버리면.. 소음공해가 되겠죠..
물론 뭐.. 카페는 떠들러 오는곳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