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내돈내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맛집] 다락마을 화서점 리뷰
소선생
2022. 12. 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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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마을 이라는게 체인점인가보다..
전혀몰랐는데
일월도서관에서 여친과 공부하다가 가게된곳.
위치는 이곳이다.
나름 중심상가가 밀집한곳이라 저녁먹을 곳이 꽤 있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드물었고..
월요일에 쉬는곳이 이상하게 많았다.
어쩔수없이 방문한 곳.
특이한게 밖에 쪽은 아예 불을 꺼놓는다..
이쪽문은 불을 켜놓지만 밖에선 여기가 열었는지 닫았는지 알길이없었다.
사장님이 돈을 좀 안버셔도 되나보다
오픈시간은 이렇다.
내부모습은 이런느낌이다. 한 15년전 유행하던 인테리어 느낌
여기서 부터 메뉴판이 시작된다.
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다루는듯..
근데 오래되서 그런지 메뉴판 교체가 시급해보인다.. 이것저것 수정이 너무많고 어지러움.
저렴한 가격이길래 큰 기대는 안했으나..
나온 음식은 이랬다.
음.. 그냥 냉동사서 만든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런데도 사람들이 온다는게 좀 신기했음..
그래도 워낙 배가 고팠기때문에 남김없이 다 헤치웠지만 여친은 굉장히 불만족했다.
나야 뭐 쓰레기를 안만드는 사람이니까 걍 먹었지만.
앞으로는 다시 방문할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