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인생기록부

책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살펴보기 본문

리뷰/도서

책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살펴보기

소선생 2023. 4. 2. 16:17
728x90

부제는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이다.

 

삶의 의미와 행복이 사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일탠데 요즘은 가치전도로 인해서 금전이나 욕구같은것들이 우선순위가 되어 막상 의미와 행복이 부재인 사람들이 많아진듯 하다. 그래서 다들 행복하지 않다고 하고..

 

그래서 이런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장재형이 썼고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28편의 고전문학으로 알아보는듯 하다.

 

 

장재형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책을 많이 보신분이고 인문학 연구소도 운영하고 계시는듯 하다.

 

그만큼 책에 진심이고 전문가인듯 해서 읽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좋은 구절로 페이지를 장식해놧다 .

 

 

프롤로그를 살펴보겠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라고 시작한다.

 

여러 질문들을 만난다.

 

내 삶을 지탱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등이다.

 

 

 

해답을 작가는 고전문학에서 찾으려 했다.

 

이책은 감수성, 사랑, 욕망, 삶, 죽음, 깨달음 이라는 6개의 큰 틀로 구성하고 고전문학에 인문학적 해석을 덧붙였다고 한다.

 

각 작품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살펴본다.

 

수많은 질문들이 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자기답진 못하더라.

 

이책의 해석은 지극히 사적이라고 한다. 정답은없다.

 

독자의 몫이다. 

 

고전문학보다 더 훌륭한건 없다고 한다.

 

 

목차는 이렇다.

 

 

나 자신에게 이르는길을 살펴보자.

 

 

자아,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라 - 헤르만 헤세 데미안.으로 살펴보는듯 하다.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 서문에서 우리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라고 말한다.

 

 

본 모습을 찾아 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내 곁에서 내 삶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던 것들이 흔들릴때, 비로소 우리는 더욱 성장한다고 한다.

 

나만의 정원을 가꾸어 보자. 

 

거짓된 자기 자신을 극복하라.

 

이미 신이 아니라 물질이 신이 된 세상이기 때문이다.

 

 

 

물질만능주의 속에서 우리의 삶은 왠지 공허하다.

 

니체는 허무주의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위버멘쉬를 가르친다.

 

니체는 신이 죽었다고 말하면서 즉 초인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초인은 힘에의 의지를 바탕으로 자기극복을 위해 기존의 모든 관습을 벗어난 존재다.

 

우리는 초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초인이 되는 것이 헤세가 말한 그 길이 아닐까?

 

 

 

이후엔 데미안을 요약하며 데미안에서의 인생에 대한 사색을 펼친다.

 

책을 다 보여줄수없으니 사서 봅시다.

 

추천할만한 책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