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도서 추천]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리뷰

 

사회생활이란 어려운 법이다. 

특히 직장인으로서 눈치보면서 남들에게 의견을 표출하는 방법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나또한 그렇다.

 

그렇다고 할말을 다 안해버리면 나만 손해보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세상이다..

 

소위 '호구' 취급을 받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말을 또 다 해버리면 나만 왕따를 당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다.. 과연 이런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야될지 고민이 많다..

 

그런 상황에서 도움을 ..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시시때떄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게 하는 사람들'을 처리하기위해..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심리 대화술 '이 제목인 책이 나왔다.

 

이책은 일본인 이노우에 토모스케가 지었고 오시연씨가 옮겼다.

 

 

말이 안 통하는 꼰대 상사, 소통이 불가능한 MZ직원

내 마음 같지 않은 동료, 갑질 일삼는 거래처와 고객..

 

이런 다양한 오피스 빌런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을 안내한다고 한다.

 

안읽을 수가 없겠다.

 

출판사는 밀리언 서재이다.

 

 

 

한번 넘겨본다.

 

책읽기전 사람들의 소개를 살펴보는 것이 기본.

 

이노우에 도모스케라는 일본인이 지었다.

 

이사람은 일본 시마네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의사이다. 전공은 정신과이다. 

 

이런 사람은 분명 전문가가 틀림없을것이다.

 

오시연씨는 일한통역과를 수료했으니 전문가가 틀림없다.

 

믿고 봐도 되겠다.

프롤로그를 한번 읽어보겠다.

 

출근하기 싫어지게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회사에서 부딪히는 사람들 때문이 골치를 썩이고 있지 않냐고 물어보고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며 대표적인 예는 타인이다.

 

상대를 변화시키는 일은 매우 어려운일이다. 라고 말하고있다.

 

ㅊ

하지만 우리 직장은 쉽게 거리를 두거나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참기만 하면 마음이 아플것이다.

 

글쓴이는 정신과 의사기에 상담을 하며 매우 많은 케이스를 봐왔다.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 것은 결코 드문일이 아니며 자책할 필요가없다.

성가신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이 아니다.

 

프롤로그를 보니 현대인으로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남녀노소 누구나 해당되는 일이 있을것이다..  ㅎㅎ

 

 

 

 

목차가 이렇게 4페이지로 정리가 되어있다.

 

다 보여주면 좋겠지만 저작권의 문제도 있고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한파트만 같이 보기로 하자.

 

책은 사서 읽는게 가장 좋다. 아니면 최소 도서관을 가자.

 

파트 1은 거침없이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에 대해 알아보는 파트이다.

 

 

제목은 네가 나가거나, 내가 나가거나. 

 

수많은 빌런들.. 우리주변에 꼭 있다.

일본에서도 스트레스를 3가지로 나누는데 업무량, 업무의 질, 인간관계라고 한다.

지금까지 만명중 업무량이나 업무의 질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보다는 무조건 인간관계가 많다고한다.

 

업무량과 질은 주변 사람들과 상의해서 어느 정도 서로 배려가 가능하지만 인간관계는 그렇지 못하다.

상대와 관련된 문제라 쉽게 바꿀수 가없고.

인간관계가 고착화 되어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인간관계는 업무량이나 업무의 질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대부분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된다.

 

회사에서도 요청해도 안들어주며, 고착화되어있는 인간관계가 매우 문제해결을 어렵게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면서 시작한다.

 

다들 회사의 인간관계로 힘들다면 한번쯤 이책을 참고해서 실천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