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추천] '시간 연금술사' 리뷰

현대인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진짜 없는것인지.. 가짜로 없는것인지..

 

사람마다 각각 이유도 다를것이고 쓰임새도 다른 시간이라는것.

 

한번 너무 잘 다뤄보고싶지않은가?

 

이책을 한번 읽어본다.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시간 연금술사 라는 책이다.

 

미야자키 신지가 지었고 박수현이 옮겼다.

 

시간 소비자에서 시간 생산자로 꿈에 조금씩 가까워 진다 라는 부제가 맘에 든다.

 

밀리언서재에서 출판했다.

 

한번 읽도록 하겠다.

 

 

작가 미야자키 신지는 아오야마가쿠인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과를 졸업,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언어학연구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 학위만 7개라고한다.. 어마어마한 양이 틀림없다. 외국어는 6개국어를 마스터했다고 한다. 133개의 자격증이 있고 저서가 60권인 사람이다. 엄청난 사람이다.

 

역자는 박수현이고 일본 와세다 대학교출신으로서 전문가가 틀림없다.

 

믿고 읽어볼만 하다.

 

프롤로그를 한번 같이 읽어보자.

 

흔히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거짓말을 많이 한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열중할 수 있는 일이 우리에게 있나?

 

아마 쉽지않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게 뭔지 잘 모른다.

 

정말 하고싶은일은 찾으려고 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어느정도까지 할애할것인가? 

 

 

처음에는 시간을 조금밖에 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방법에 따라 충분한 시간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배부분 그런일이 없거나, 시간이 나지않는다.

 

돈을 벌 수 있는 일만 계쏙하고 그렇게해서 벌어도 정말 하고싶은일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것이다.

 

 

자화자찬이지만 오랜세월에 걸쳐 꾸준히 문장력과 변역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한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저서가 외국에서 번역 출판되고 , 각언론사의 인터뷰에 응하는 등 수많은 성공체험을 할 수 있었다.

 

체험기를 써서 출간하자 금세 TV와 신문, 잡지 등 출연하게 되었다.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돈도 벌수 있다는 게 이보다 더 충만한 삶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과연 내 시간을 쪼개서 내가 하고싶은일에 열중해서 그것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 것...

 

그게 실현된다면 정말 멋진일이고 그걸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 든다.

 

그럼 목차를 살펴보자.

 

 

목차는 총 파트8개로 이루어져있고 대단원 처럼 큰 주제로 나뉘어 있다.

 

 

하루 24시간은 변함이 없다. 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일에 시간 강탈자가 숨어있다.

나의 시간을 뺴앗는 의미없는 습관을 찾아서 과감히 없애라.

 

라는 멘트가 와닿는다.

 

 

그럼 첫파트의 시간강탈자의 1편을 한번 살펴보자.

 

 

나는 하루종일 뭘 하며 보내는가?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는 본인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ㅏㄴ다고 한다.

 

훈련을 하지 않으면 시간을 잘 쓸수 업삳. 그러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

 

먼저 평소에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자.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아보자.

 

내 시간을 한번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식으로 내 시간을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알차게 쓸지 알려주는 책이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