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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서초구 맛집, 서래마을 맛집] 휴락담 리뷰

소선생 2018. 12. 1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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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선생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의 휴락담을 리뷰하고자합니다 ㅎㅎ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호 : 휴락담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 50 한영빌딩 2층 휴락담

전화 : 02-545-5224

운영시간 : open 11:00 - close 23:00 (주말 21:00)

주차 : 5시 이전 무료주차 (5시 이후 발렛 주차)가능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185865?area=plt


휴락담은 위의 링크로 인터넷 예약도 가능해요!



이렇게 예약페이지가 있어요 그래서 밑에 해당되는걸 클릭하셔서 예약하시면 편합니다 ㅎㅎ


저같은경우는 돈까스런치뷔페를 한번눌러봤어요 이런식으로 편하게 예약이 가능해욧


인원선택도 하고 시간선택도 하고 시간단축팁도 있구요 ㅎㅎ 

참고하시면 좋겠죠?

휴락담의 의미가 뭐냐하면?

 

休 쉴 휴, 樂 즐거울 락, 談 대화 담 =>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대화가 있는 곳 입니다 ㅎㅎ


서양요리점이구요. 


서래마을 초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에는 8,800원이라는 가격에 고퀄리티의 점심뷔페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고기를 직접 굽기 힘들고 어려운데 다 구워서 나오고 손질해주시는 새로운 맛의 족발 맛집 이며, 학센 맛집입니다.

서래마을에 새로 오픈한 맛집입니다.


매장 규모가 커서 모임하기 좋으며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 입니다.


배가 부르면 빈백(로마식 반 눕는 의자)에서 다리를 쭉 펴고 휴식을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휴락담은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대화에 최적화 된 곳 입니다.


최대 20인 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단체석과 파티 분위기를 내는 원형테이블 배치는 맛집을 좋아하는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예약시 회사 로고를 활용한 메뉴도 별도로 주문 가능합니다.


최대 50명 까지 단독 파티 및 회식 가능 하며, 예약은 02-545-5224, 저녁 발렛주차가능합니다

1kg이 넘는 학센 大가 3~4명이서 5만원 이기 때문에 왠만한 삼겹살집 보다 가성비가 좋고 분위기가 좋아 연말 회식에 적합합니다.


주 메뉴는 학센이지만 학센 뿐만아니라 화이트 꼬꼬뱅과 굴라쉬로 독일, 프랑스, 헝가리 3개국의 음식을 한꺼번에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휴락담의 슈바이센 학센은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기때문에 독일식 학센과 한국 족발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롯지 팬에 나오는데 식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은 촛불로 보온에 신경을 써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보온에 신경을 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식으면 맛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휴락담의 학센의 경우 2가지의 소스와 3가지의 사이드가 나와

  맛잇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학센 소스는 초록빛이 도는 3Herbs 머스타드, 휴락담 자체 제작 소이소스 두가지 입니다.


3Herbs 머스타드는 유럽에서 직송해온 비법소스라고 합니다. 이 소스와 학센을 같이 먹으면 

다른 어느 가게에서도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휴락담 자체 제작 소이소스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매콤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이드로는 사우어크라우트, 매쉬포테이토, 오이사이드 이렇게 세가지가 나온다.


학센은 사진 처럼 큼지막한 하나의 덩어리로 나옵니다.

다른 학센 가게에서는 덩어리로 안나오고 처음부터 해체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휴락담의 경우에는 

큰 덩어리로 나온 후 직접 앞에서 해체 해주십니다.


정성스럽게 직접 고아서 구워낸 학센이 맛보고 싶으시거나 신개념 족발을 우아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휴락담의 학센을 추천드립니다.


[화이트꼬꼬뱅] 


화이트 와인과 곁들여서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고소하고 풍성한 크림 소스와 함께 잘 구워진 닭의 허벅지살이 조화를 이룬 음식입니다.


다른 레스토랑에서 찾기 힘든 메뉴입니다.

닭과 와인이 합쳐진 단어로 프랑스에서 주말에 가족식으로 많이 해 먹는 요리 입니다.


보통은 레드와인을 넣어서 보라색의 요리로 비쥬얼은 별로 였었는데 휴락담의 경우 화이트와인과 접목하여 하얀색을 낸 화이트 꼬꼬뱅을 제공합니다.


크림과 결합된 화이트 와인의 풍부한 맛은 예술입니다. 맛보지 않으면 표현하기 힘듭니다!

[파티플래터]



10년가 '오위소'라는 브랜드로 파티 케이터링을 진행해 온 쉐프님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핑거푸드 5종이 나옵니다.


쉬림프 부르스게타, 통통한 양송이에 바삭한 식감을 주는 '양송이 스터핑', '무화과 프로슈토', 

향신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 '마리네이드 올리브', 마지막으로 '루꼴라 & 문어샐러드' 까지 눈이 호강하고 입이 즐거운 맛 입니다.


파티플래터의 경우 재료의 상황이나 시즌별로 일정 부분이 바뀔 수 있습니다.

[패밀리세트] 



휴락담 대표 메뉴인 학센과 함께 400g의 비프 스테이크와 각종 소시지 3종 고기류와 함께 신기한 야채볶음과 독일식 양배추 김치인 사우어 크라우트 , 매쉬드 포테이토, 양송이 발사믹 조림까지 갖가지 맛의 향연.


4~5인이 먹기 충분한 양으로 10만원인 가격에 가성비 갑!


스테이크의 크기를 보면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크고 두꺼운 스테이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제파스타] 


토마토 파스타가 좋으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메뉴.


휴락담에서 직접 만든 이탈리안 소시지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토마토 크림 스파게티의 풍미는 서양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진미입니다.

[흰살생선파피요트]


요리 이름도 생소하지만 고기류가 가득한 서양요리에서 파피요트는 생선이라는 점과 독특한 향이 배어져 나온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됩니다.


연어 샐러드 이런 수준을 훨씬 뛰어 넘는 멋진 요리입니다.


서빙 보시는 분 께서 일부러 종이를 열어주시면서 향을 잘 느껴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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