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녹양동 맛집, 갈비탕, 찜 추천] 청와미당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소선생입니다. 방학때는 주변 도서관에서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주로 뭐먹지 고민하면서 주변 가게를 살펴보다가 

맛있어보이는 집이 있어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바로 여깁니다. 청와미당이라고 하는데 이름보다 갈비탕을 더 크게 해놨습니다.

과연얼마나 갈비탕 전문점일지 기대가 됩니다.

가게가엄청커서 한큐에 잡히지 않습니다.. 두컷으로 나눠서 보여드려야되네요

이렇게 밖에도 메뉴판이 써있고 이름은 상대적으로 작고 갈비탕이 굉장히 커서 굉장히 전문점같고 가격도 자신이있어보이는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안쪽에 좌식테이블이 있고 바깥쪽은 의자가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솔직히 갈비탕만 보면 일단 가격은 보통이네요.

갈비탕으로 1인분 주문합니다.

기본찬이 일단 다양하고 정갈하네요 그중 눈에 띄는녀석은 

이녀석입니다. 갈비찜이 두덩어리정도 나오네요 ㅎㅎ

솔직히 맛있습니다. 

그러고 이렇게 탕이 나옵니다.

뭐 다양하게 많이 들어갔네요

밥은 흰쌀밥으로 가득채워있습니다.

이렇게 말아서 

고기까지 얹어서 한입하네요

갈비탕의 맛은 솔직히 만천원짜리가 아니라 7천원짜리였습니다..

깊은 탕의 맛도 없고,, 뭔가 시큼새큼하기만하고.. 그냥 뜨끈한 고깃국에 밥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실망이 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