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마라탕 맛집] 신천마라탕 리뷰

오산역 마라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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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선생입니다. 제 친구녀석중에 박가녀석이.. 마라의 맛에 빠진지 좀 됐는데.. 먹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 ㅎㅎ 저랑 이번에 또 같이 마라를 탐험하러갑니다!!!

 

어디로 가냐면요 바로 신천마라탕! 보니까 오산역에 두개가 있는데.. 오산역에서 좀더 가까운곳을 갔습니다 전!

 

 

 

위치는 여깁니다!!

 

 

가게 모습인데요 되게 깔끔한? 느낌에서 한번 놀랐습니다. 애인이랑 오기에도 되게 적합한 느낌을 딱 받았어요 ㅎㅎ 

신천 마라탕이 이게 매울신에 내천자였구나.. 하면서 ㅎㅎ

 

영업시간은 이렇습니다만.. 요즘은 코로나시즌이라 유동적이죠 ㅠㅠ

 

가게 들어오자마자 출입자 명단을 작성합니다.

 

실내 모습은 이렇습니다. 1인석? 으로 보이는 겉들이 벽쪽에 있구요 4인까지 가능한 자리들이 있습니다.

 

1인석의 모습 ㅎㅎ 혼자와서 먹기에도 참 좋아보여요

 

특히 저기 핸드폰 거치대 같은것도 있어서 배려가 엄청 잘 느껴지는? ㅎㅎ

 

그리고 이빨에 낀것들을 정리할수있는 이쑤시개와 거울까지!!

 

마라탕 먹는방법이있는데 제가 또 아직 초보라서 진짜 잘 몰랐네요.. ㅎㅎ 빨리 먹을수록 숙지해야되는데!!

룰은 그니까 코너에서 먹을만큼 바구니에 딱 담고! 

꼬치나 고기는 추가로 돈이 계산이 되고!

야채나 그런것들은 무게에 따라서 계산이 되는 ㅎㅎ

 

 

바라고 해야될까요? ㅎㅎ 셀프바라고 하겠습니다

셀프바의 모습입니다. 꽤나 많은 종류의 무언가들이 잔뜩 있어요!

 

이 바구니를 들고 원하는 만큼 담으면됩니다!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잘 참고해보세요 ㅎㅎ 종류가 너무많아서 저도 고르기 참 힘들었던!

 

박가놈이 뭔가를 쓱쓱 골랐습니다.

 

얼추 이정도면 됐겠다! 했죠 ㅎㅎ 근데 골라놓고도 흠.. 양이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뭔가 아직 초보라.. 잘 모르고..

 

보니까 고기를 추가했어야되는데 그걸 못했습니다.. 나란바보.. 나중에가면 꼭 그런실수를 범하진 않겠습니다.ㅠㅠ

 

냉장고에는 이렇게 중국음료수도 있고 한국음료수도 있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국내산과 중국산의 콜라보입니다 ㅎㅎ

 

바구니를 갖다 드리면 이제 조리가 되서 나오는데요!! 

 

이렇게 나왔습니다!! ㅎㅎㅎ 아주.. 먹음직 스럽지 않아요? 진짜 보고 와.. 너무 맛있겠다 싶더라구요.

 

보니까 이렇게 나와도 잘 섞어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잘 섞으면서 한젓가락 쓱

 

좀 섞인 모습 ㅎㅎ 

좀 후회되는게 매운맛을 1단계로 했지뭐에요.. 아 2단계는 했어야되는구나 싶습니다. 맵찔이인 저도 그랬으니 여러분은 꼭 2단계 이상으로 드시길 추천!!!

 

또 두젓가락 쓱

 

슬슬 매울때 이제 중국식 우롱차를 한잔 마십니다!!

복숭아우롱차.. 진짜 너무 맛있네요.. 중국에도 이렇게 맛있는 음료수가 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ㅎㅎ

 

슬슬 정리가 되는 마라탕녀석.

 

한톨도 남김없이 다 해치운 모습입니다 ㅎㅎㅎ

 

정말 같이 먹은 박가놈도 만족스럽게 잘 먹고 .. 저도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고..

 

초보자 같은 실수만 좀 줄이면 더 완벽한 식사를 할 수 있을것 같은느낌!!

 

재방의사 너무 많은 순간이었습니다!! 추천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