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목포시 대의동 카페] 가비1935 리뷰

목포의 옛날 지역을 여행하면 멋지고 이쁜카페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곳은 가비1935이다.

 

그래서 안가볼수가없지.

 

위치는 이렇다.

 

 

 

가게외관이다. 뭔가 고즈넉하고 멋진 예전건물을 리모델링한느낌의 건물이 본체로 있다.

그 앞엔 포토존같은것도 있어서 인스타에 올리기 좋을듯

 

내부에 들어오면 메뉴판은 이렇게 있다.

굉장히 다양한 음료를 다룬다. 나는 역시 말차 러버로서 말차라떼를 주문 여친은 가비라떼를 주문했다 그리고 또 여기가 베이커리 맛집이기도 하다더라.

꽤나 베이커리가 다양하게 있는데 우린 딸기티라미수를 주문했다.

 

내부 모습은 이런 고풍적인 디자인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멋진 곳이 1층으로 있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의 건물은 현대식의 새로 증축한 느낌의 건물이 있다.

 

건물의 전반적인 내부 모습과 건물에서 보이는 뷰

노적봉과 그 주변이 한눈에 보이는 아주 좋은 뷰가 멋졌다. 날씨도 맑고 ㅎㅎ

 

 

우리가 시킨 가비라떼와 말차라떼 그리고 딸기 티라미수의 모습

먹음직 스럽다.

가비라떼도 맛있고 말차는 그냥 쏘쏘한듯. 

 

개인적으로 이 티라미스가 참 맛있었다. 딸기도 싱싱하고.. 달달했다 ㅎㅎ

 

가격은 전반적으로 좀 있지만 그만큼 분위기가 좋고 뷰가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