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행궁동 돈카츠 맛집 추천] 하쿠 리뷰

행궁동에 원래 카츠 맛집이 진짜 있었는데..

 

경양카츠라고.. ㅎㅎ 체인점이긴했지만 존맛이었다..

 

근데 사라졌더라 ㅠㅠ

 

그러고 카츠이산을 가보았으나 진짜 너무 실망했었고. 그날만그런진 모르겠다만.. 어쩃든 또 발굴해보자 해서 찾아간집

 

 

바로 이곳이다. 행리단길 중간에 위치해있따.

 

 

가게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주말 점심에 웨이팅이 꽤나있음.. ㅎㅎ 주말에 행궁동은 역시 어딜가도 붐빈다. 두군데를 예약했는데 여기가 좀더 빨리빠져서 여기로 왔다.

 

메뉴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소르카츠와 히레카츠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치즈카츠는 진짜 맛잘알이면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대기가 6팀인데 한 30분?40분정도 기다린것같다.

 

일본감성으로 이렇게 뭔가 들이 앞에 써있다.

 

 

테이블은 정확하겐 기억안나지만 6,7개정도있었던듯 하다 

 

손님수에 따라 테이블을 붙일수있음.

 

 

기대가 되는 사진

 

여기서 카레와 토리가와교자를 추가로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레몬소금과 데미그라스 소스, 깍두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와사비나 트러플소금, 핑크쏠트 이런 찍어먹는게 좀더 나오면 더 좋지않을까 싶다.

 

정돈이나 경양카츠는 그런게 정말 다양했거든..

 

 

밥과 미소된장. 

 

카레 4천원짜리 한그릇.

 

맛은 있다 ㅎㅎ 

 

카츠 먹을때는 사실 이게 없어도 밥이 술술들어가지만 있으면 좋긴하다

 

그러고 토리 뭐시기 교자인데

 

냉동제품인것같다. 이런데서 시켜먹지말고 개인적으로 사서 돌려먹자.

닭냄새가 엄청심하다.

 

 

특로스카츠의 모습이다.

 

 

약간 밑젖음? 면에서 바삭하지 못해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음.. 근데 워낙 고기가 좋고 부드럽고 쫄깃해서 맛있었다.. 고기는 정말 좋은거 쓰는듯? 

그리고 구성이 꽤나 단순하다.

 

 

히레카츠의 모습.

 

이게 진짜 맛있떠라 바삭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최고였음.. ㅎㅎ 

 

김치류나 소금류, 소스류를 조금만더 추가해줬다면 더 만족스러울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하다못해 와사비라도 ㅎㅎ

 

 

 

이렇게 한상을 즐겼고 카츠이산보단 확실히 위지만 정돈, 경양보단 만족스럽지 못했다.. ㅎㅎ 다른 카츠집이 있는지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