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 설렁탕] 미성옥 솔직 리뷰

볼일이 있어서 명동에 갔다가 아침을 안먹어서 명동주변에 뜨끈한 국밥이 없나 검색해보다가, 

그 위치에서 가까운 검색이 잘되는 국밥집이 있었다.

그곳은 미성옥이었다.

상호 : 미성옥

전화 : 02-776-8929

주소 :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운영시간 : 매일 06:00 - 22:00연중무휴

굉장히 후미진데 있음에도 장사가잘되나보다.

일단 내가 간 오전엔 사람이 거의없었다. 근데 좌석은 엄청나게 많다. 평소엔 잘되는듯 하다.

설렁탕 보통이 만원이라는건 명동의 물가를 생각하면 평타지만 사실 서민인 나에겐 매우 비싼편이긴하다.

인터넷으로 굉장히 유명하길래 기대를 굉장히 많이 했다.

주문하자마자 곧바로 나오는건 장점이다.

탕안에 면이 들어있다.

한국자 떠본 모습이다. 일반적인 설렁탕이다.

밥도 괜찮다.

하지만 내가 먹으면서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김치이다...

김치가 너무 달다. 달아도 너무달아서 이빨이 썩을것같았다.

다신 갈일이 없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