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이케아 용인점에서 김치볶음밥, 돼지스테이크

제자 임가가 겸사겸사해서 온날. 지금은 군인이지만.. 잘 지내고 있지? ㅎㅎ

 

근처에서 뭐 할게 있을까 해서 고민하다 문찐인 나를.. (이케아 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데리고 이케아를 방문했다.

 

여러가지 가구들을 보았지만 뭐 그건 가구 전문 블로거들이 많이 소개해줄것이고.

 

나는 역시 배가 고팠다.

 

이케아 음식이 그렇게 유명하다면서?

 

기대를 안고 살펴보았다.

 

컵을 사면 음료를 맘껏 먹을수 있다. 커피컵이랑 탄산컵은 별개이다.

각종 디저트류들도 굉장히 많았다. 가격도저렴했다.

 

뭐 셀러드류 김치 피클들이 있었다.

 

이렇게 투명한곳에서 다 보이게 일을 한다.

 

메뉴판은 이렇게 TV가 계속 돌아가면서 보여주는데.. 다 기다리면서 찍을수 없었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안기 매우 불편한 자리인데도 사람이바글바글했다.

 

내가 주문한건 김볶에 미트볼 몇개와

실패할일이 없는 커틀릿

 

감튀의 모습은 이렇다.

 

물한잔과

 

커피도 한잔 마셨다. 이건 이케아 회원가입을 해서 한잔을 받았나 그랬던듯.

 

시킨것들이다. 이렇게먹었는데 14000원이라니... 엄청난 혜자임을 알수있다.

맛은 뭐 그렇게 뛰어난건아니지만 그래도 혜자인 가격에 엄청나게 깔끔한 요리.

 

집근처라면 자주자주 가서 사먹었을듯 하다. 재방의사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