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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내돈내산,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카페] 초이고당 리뷰

소선생 2022. 2. 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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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이 끝나고 여친과 처음으로 간 카페, 원랜 점심을 먼저 먹을려고했는데 브레이크타임을 생각못했다.. 요즘은 그게필수인 세상인데 허허

 

위치는 여기다.

 

위치가 굉장히 좋아보이는 느낌이 들더라 ㅎㅎ

 

가게모습은 이렇다. 뭔가 카페느낌이 딱 들면서 간판에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케릭터가 그려졌다.

 

귀여운 입간판과 간판

 

오픈 클로즈는 꽤나 늦게열고 빨리 닫는편.

심지어 월화는 오프인 곳이었다. 다행히 오프와 겹치지않았다.

 

가게 내부는 이런느낌인데 간단한 베이커리가 있는곳

 

가게 내부들은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있고 

저 왼쪽의 기계는 사진을 간단하게  찍고 출력해주는 기계더라 커플용으로 참좋은듯

 

베이커리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문제는 너무 인기가 좋아서 다 금방나간다는것..

 

종류도 다양했으나 고를수있는건 한계가 있었다.

 

음료는 이렇게 되어있었다.
케익도 뭔가 맛있어보이게 생겼다..

여긴 홀케익이 꽤나 저렴한편인듯.

음료를 기다리며 이렇게 사진찍으면서 놀기도 했다. ㅎㅎ

커플사진은 지갑에 쏙 넣고 다닌다.

 

음료가 나왔다.

여친은 카페라떼를 즐겨서 저걸 시켰고 나는 음료는 생략!

역시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다.

약간 옛날 음료수 '쿠우'를 연상시킨다.

 

스콘과 휘낭시에라고 하는녀석이다.

나는 저런 베이커리에 그닥 관심이 없는 편이었으나...

 

스콘은 그냥 그저그랬는데

 

휘낭시에를 먹고선.. 정말 충격이었다. 이렇게 맛있는 빵이 있다니..!!! 저녀석은 흑임자 휘낭시에였는데 나중에 그래서 감태휘낭시에도 샀다. 근데 감태보단 흑임자가 더 맛있는듯!

 

 

앞으로 휘낭시에를 파는곳이 있다면 무조건 사먹어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큰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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