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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라마다 호텔 수원 결혼식 코스요리 리뷰

소선생 2022. 10. 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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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결혼을 하는데, 

 

좀 고오급진 곳에서 결혼하는것같아서..

 

이렇게 리뷰를 하려고 한다.

 

바로 수원 라마다 호텔이다.

 

위치는이곳이다.

 

 

 

 

 

보통 수원에서 결혼하면 더케이, 교총, 아니면 뭐,.. 호텔리츠 , 이비스 호텔, 등등에서 하는데 라마다는 처음이라!

 

 

 

 

라마다는 이렇게 식장이 꾸며져있다.

 

먹으면서 보는 듯 했으나

 

음식은 거의 끝나갈때쯤 나왔다, (배고픔 주의)

 

 

 

 

 

 

 

 

 

 

테이블에 놓여있는 내 시선을 끄는 이 메뉴

 

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보인다

 

기대가 가득된다!

 

 

여러명이서 앉을수 있는 구조

 

술은 놓여있지않다..

 

술은 뭐 말하면 준다고 했으나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미리 주는 빵. 종류가 다양한데 맛은 약간 부시맨브래드 같은느낌이었따.

 

곡물빵.. 맛있다.

 

 

상큼한 야채 레몬 드레싱으로 맛을 낸 마리네이드 해산물,관자, 참치, 유기농샐러드 라고 한다.

 

보기좋게 담겨나왔고 참치가 참 맛있더라.. 참치맛 잘 모르는사람이었지만 맛있었다.

 

물론관자가 진짜 맛있었다..

 

일반적인 뷔페관자랑 차원이 다르더라 ㅎㅎ

 

 

 

중간중간에 모자라서 빵을 흡입해줬다.. ㅎㅎ

 

 

구운밤을 곁들인 단 호박 크림 스프

 

안에 밤도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리필이 되는것같으니 부족하면 더 먹자

 

 

토마토, 페타 치즈와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계절 샐러드

 

흔한 샐러드다. 배채우기 적절한녀석. 이것도 리필했어야되는데..

 

 

와인 후추 소스의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대망의 메인메뉴다.

 

이것을 먹기위해 얼마나 기다렸는가..

 

근데 아쉽게도 양은 매우 적었다.. 한접시 더먹고싶었는데 ㅠ 참았다..

 

근데 후식을 못받았다.. ㅠㅠ 바빠서 우리 테이블은 보지못했나보다 직원들이.. 너무너무 아쉬웠다.. 그냥 달라고 할걸..

 

 

여긴 재밌는게 장식되어있는 꽃을 사람들이 가져가게끔 해놨다.

 

꽃값만 어마어마하다더라는 소문이 있었다..

 

나도 가져올걸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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