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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도요리 추천] 난 Naan 인계점 리뷰 본문

리뷰/맛집

[내돈내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도요리 추천] 난 Naan 인계점 리뷰

소선생 2022. 12. 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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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에 굉장히 유명한 인도요리점이 있었다.. 아주대앞에랑 여기에 하나씩 체인이 있더라.

 

이름은 난, 간결하다. 진짜 난으로 승부를 보는듯?

 

궁금해서 안갈수가없었다..

 

 

 

위치는 이곳이다. 

 

가게 모습부터가 매우 인도풍이었다.

 

 

입간판부터 가격을 강조해놨는데, 매우 가격에 자신이 있는듯 했다.

 

 

내부의 모습, 인도는 가본적이없지만, 이곳을 가보면.. 인도를 와본게 아닐까? 

 

타지마할이 따로 없는듯 하다.

할랄푸드라고 한다. 이슬람인들도 와도 좋을듯

 

오자마자 주는 스프인데 맛이 아주 기가막혔다... 달짝 지근하고 뜨끈한것이. 이것만 먹어도 너무 좋았다.

 

 

메뉴판이 진짜 양이 많았다.. 한번 살펴보세요

 

근데 메뉴판이 많아봤자.. 어차피 런치세트를 시켰다 ㅎㅎ

 

인도풍의 데코가 아주 멋지다..

 

 

실내만 봐도 인도탐험을 온느낌이다.

 

포토존도 많은듯.

 

 

장식 하나하나가 매우 값어치가 나가보인다.

 

 

건조기후의 과일인 대추야자까지 맛볼수있었다.

 

근데 맛을 못봐서 아쉬움..

 

 

주문한 요리가 나왔는데 인도식 한상차림인듯 하다. 1인 탈리세트 두개를 시켰다.

 

 

 

 

가운데에 셀러드, 시계방향으로 피클, 라씨, 강황에절인 양파, 치킨커리, 강황밥, 새우커리, 탄두리치킨 한조각, 병아리콩 샐러드 인것 같다.

 

 

근접샷

 

라씨도 원조 라씨인듯하다.

 

다른데서 먹으면 막 그냥 요거트 하나 부은 느낌인데.. 이건 ㄹㅇ 깊은 맛이 났다..

 

 

특히 이집의 난이 진짜인데

 

쫀득하고 바삭하고 뜨끈하고 고소한게..

 

진짜 직접 만든 느낌이 팍 났다.

 

직원분들도 인도인이더라.. 

 

진짜 인도 요리를 먹고싶으면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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