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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내돈내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맛집] 예전각 설렁탕 리뷰

소선생 2022. 12. 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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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뜨거운 국물이 당길땐, 각종 국밥들이 있는데 설렁탕도 그중 하나라고 볼수 있다.

 

특히 맑은 소 육수에 기반한 국물이 당긴다면 더더욱.. 서민들에게 필요한 존재지

 

 

왔다갔다 하는길에 설렁탕집이 크게 하나 있어서 한번 가보았다.

 

 

예전각 설렁탕이며 수원에 본점이 따로 있고, 분점이 이렇게 하나있는듯,.

 

심지어 같은 영화동에 두개다 ㅋㅋㅋ

 

주인이 영화동에 진심인듯..

 

24시라고 써있지만 영업시간은 이렇다

 

주의해야할듯

 

메뉴판은 이렇다. 소한마리탕이 아무래도 가장 든든한것일거고..

 

설렁탕, 선지해장국이 저렴한 서민을 위한음식이다.

 

 

이렇게 세트메뉴도 있다.

 

저렴한듯

 

 

나는 서민중의 서민이기에 설렁탕을 시켰따

 

 

쌓여있는 김치그릇

 

 

가게 내부는 매우 넓다. 자리도 많다

 

 

이건 파그릇이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를잘게 썰었다.

 

 

 

 

머지않아 나온 설렁탕..

 

근데 설렁탕에 머리카락이 한개 있었다... 면에 말려있는걸 보아하니 내건 아니였다.. ㅠ 블랙컨슈머가 되긴 싫어서 그냥 말았음..

 

설렁탕은 먹어도 먹은것 같지가 않고 소화도 금방 되는듯.. 앞으론 잘 안먹을거같다.

 

차라리 뼈해장국을 먹을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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