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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맛집] 경양카츠 행리단길점 리뷰 본문

리뷰/맛집

[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맛집] 경양카츠 행리단길점 리뷰

소선생 2022. 12. 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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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도서관에서 여친과 공부를 하다가 가깝길래 들른곳.

 

사실 아무런 기대는 하지않았다..

 

우린 수원에 있는 정돈을 즐겨먹어서 앞으로 프리미엄은 거기가 1인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하지만 웬걸.. 강적이 나타났다. 바로 경양카츠다

 

 

 

경양카츠도 체인점으로 여러곳에 분포한다. 하지만 우리가 간곳은 행리단길점

 

 

외관은 이렇다.

 

 

입간판부터 군침을 흘리게하며 좋은 이웃가게라고 한다.

 

 

영업시간이 이렇게 있고 대기줄은 따로 명부를 작성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뭔가 포토스팟도 꾸며져있어서 인싸들에게 좋은곳

 

 

2020.05에 오픈했나보다

 

 

경양카츠 맛있게 먹는법을 설명해줬다. 반찬 밥 국수는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나처럼 많이 먹는 돼지들에겐 너무 좋은것

 

 

경양카츠의 메뉴판을 살펴보도록 하자.

 

주인이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쓴것같더라. 메뉴판에 정성이나 자부심이 느껴진다.

 

 

신기한 재밌는 메뉴들이 많은데 수원 수육카츠 족발카츠 떡갈비 카츠 등등의 메뉴들이 있다 ㅎㅎ

 

 

기본적인 것들은 여기에 있는듯.

 

등심 안심 특등심 안심x등심 등등이 있고

 

 

추가메뉴로 저런것들이 있다.

 

 

로제카츠도 신제품으로 나온듯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따사롭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귀엽다

 

여성들이 좋아할곳이다.

 

 

 

 

금방 나온 메뉴들.

 

안심등심과 떡갈비카츠를 주문했다.

 

한상차림으로 아주 푸짐한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혜자로왔다.

 

정돈은 뭔가 소금류에 투자를 많이한것같지만 여긴 갈치속젓이나 여러종류의 김치나 명이나물을 이용해서도 카츠를 즐길수 있는 곳이었다.

 

정말 신선하고 또 그게 잘 맞더라 ㅎㅎ

 

 

등심안심은 이렇게 익었다. 저 빨갛게 된게 핑킹현상인가 그랬지 ㅎㅎ

 

 

웃고있는 와사비 새우 소금녀석.

 

 

밥과 국수로 덜찬 위를 더 채울수 있더라

 

 

떡갈비도 카츠로 탄생할수 있더라

 

 

김치종류와 갈치속젓을 이용해서 먹으니 정말 맛있는 카츠

 

 

밥도 아주 술술넘어가고 메추리알 반숙도 맛있다

 

 

국수도 한번더 리필을 시켰고..

 

쓱싹 남김없이 다 해치웠다.

 

굉장히 기대이상으로 맛있던.. 프리미엄 카츠집이었다

 

또 가고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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