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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내돈내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스시맛집] 오늘의초밥 본점 리뷰

소선생 2022. 12. 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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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디서 여길 다녀왔는데 그렇게 맛있다면서 노래를 불러서 한번 알아봤더니 진짜 수원내에서 매우 유명한 초밥집이었다.

 

바로 오늘의초밥.

 

체인으로 같은 광교에 또 분점을 냈다.

 

엄청나게 잘된다고한다.

 

그래서 내가 무려 3번을 방문했는데.. 1번째 2번째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먹질 못했다..

 

유비가 제갈량을 기다리는 심정이었을까

 

 

 

위치는 이곳. 카페거리에 있다.

 

 

외관모습

 

필로티공법으로 만들어진 건물에 2층에 위치한다.

 

 

식사는 올라와서 대기등록하고 일행이 다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고 대기번호 호출시 없으면 뒷사람이 먼저 한다

 

포장은 대기가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주차안내도 있다.

 

 

올라와서 대기등록을 해야한다.

 

그럼 이렇게 먼저 메뉴판을 준다.

 

휴무일이 각각 다른 지점들 참고해야된다.

 

메뉴는 생각보다 있을것만 있는 느낌이다. 그림으로 표현되어있는게 재밌다.

 

 

단품도 있고 음료도 다양하다

 

 

대기와 주차에 관한 안내가 굉장히 많이 되어있음.

 

아마 많이 고통을 받았나보다.. ㅎㅎ

 

 

이렇게 테이블링? 이라는걸로 등록을 한다

 

 

내부는 이런느낌. 다이에서 먹는게 있고 테이블에서 먹는게 있다.

 

 

뭔가 일본풍의 사쿠라가 표현되어있음

 

 

지라시덮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이렇게 있고 오늘의 추천메뉴도 있어서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듯 하다

 

 

기본세팅은 이렇다.

 

 

닫혀있는걸 열어보면 이게 차완무시 라고 한다

 

너무 부드러운 계란찜이다.. 너무 맛있음.. 리필하려면 돈을 내야되더라 ㅎㅎ

 

 

우리가 시킨건 오늘의 초밥 세트와 후토마키 반줄과 카이센동이다. 카이센동은 좀 늦게 나왔다

 

 

 

 

후토마키의 모습이다. 아주 꽉차고 실한 회들이 김밥에 둘둘 말려 .. 맛이 없을수가 없는 모습..

 

 

오늘의 초밥이다. 생선살이 아주 가득가득 들어있고 윤기가 좔좔 흐른다 나는 계란초밥마저 너무 맛있더라

 

 

 

 

뒤늦게 나온 카이센동의 자태..

 

신선한 생선회를 동으로 먹는 맛은 역시 일품이다.

 

회를 별로 안좋아하는 난데도 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는집

 

 

 

 

심지어 이렇게 도장도 찍어서 줘서 나중에 또 오게만드는집이다.. ㅎㅎ 

 

꼭 다시가야된다..!! 제발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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