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영통구 하동 맛집]다운타우너 광교 리뷰

크리스마스 당일, 여친과 점심을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찾아간곳

 

다운타우너라는 버거집이 맛집이라는건 익히 들어 알고있었다.

 

근데 그게 광교에도 있다니. 안가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찾아가보았다.

 

 

위치는 갤러리라내부에 고멧이라는 고층에 위치

여러 맛있는 가게들을 모아놓은 층이다.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버거라고 한다 ㅎㅎ 

 

매장이 따로 칸막이가 있는게 아니라 오픈형 매장이었다. 

 

메뉴는 꽤나 단순한느낌. 음료는 왼쪽종류를 고를수있고 버거와 프라이즈를 고를수있다. 

나는 치즈를 골랐고 여친은 슈림프를 골랐다. 가격이 꽤나 역시 프리미엄이다 ㅎㅎ

 

분주하게 일하는 모습이 잘 보이는 곳

 

 

트러플파마산프라이를 선택했다 프라이는

 

 

신기한게 번호표를 접촉해주면 위치가 뜨나보다 자리에 갖다준다. 요즘 신식문물은 편리해

 

 

 

기다리고 있으면 자리로 가져다 준다.

 

이런 조합. 물과 콜라 얼음컵, 치즈버거 쉬림프 버거 그리고 트러플파마산프라이, 그리고 피클류의 샐러드느낌

 

트러플파마산의 모습

 

쉬림프버거의 모습

 

 

치즈버거의 모습

 

 

물이랑 물티슈도 뭔가 특이하다

 

 

트러플파마산은 진짜 트러플향이 팍나면서 파마산치즈와 아주 잘 곁들여진 프라이의 맛이 났다.

 

다른맛은 어떨까 굉장히 궁금해서 다음에도 오게 만드는 맛..

 

여친도 매우 흡족

 

 

치즈버거인데 먹다보니 납작해졌다. 야채도 적당하고 치즈도 적당히 많이 들어가고 고기도 맛있고.. 무엇보다 번이 진짜 맛있다 참깨가 많이 들어가고 속도 촉촉한게.. 버터로 구운느낌이 좀 있는것같다

 

 

쉬림프가 진짜 맛있다. 새우가 통으로 엄청많이 들어가있고 샐러드같은게 같이 들어있는데 상큼하니 정말 잘어울림.

 

너무맛있어서 만족스러운버거.

 

또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