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내돈내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맛집] 청화월 리뷰 본문

리뷰/맛집

[내돈내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맛집] 청화월 리뷰

소선생 2023. 4. 27. 23:40
728x90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보다가 가게된곳.

 

위치는 이곳이다.

 

우육탕.. 왠지 가끔 볼때 끌릴때가 있는 녀석인데

 

이곳에 우육탕 맛집이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봤다.

 

 

가게 외관도 인싸들이 좋아할거같은 느낌으로 합격

 

 

가게 대문은 이렇고 11~22시

인스타도 있고 라스트 오더도 있다.

 

 

메뉴는 이렇다.

 

가게엔 젊은이들이 잔뜩 있었고, 경희대 생으로 보였다.

 

 

 

메뉴판이다. 우육면이 주 메뉴인곳이다.

 

밥메뉴도 있고 꿔바로우 같은것들도 존재

 

다양한 메뉴가 꽤 있었다.

 

다른것들도 다 먹어보고싶었으나 위는 한계가 존재

 

고수 청양고추, 공깃밥은 무료로 제공이 되고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추천도 있다.

 

 

여기는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다.

 

 

좌석은 이런느낌

 

인테리어도 신경쓴게 느껴졌다.

 

 

음식이 나왔다.

 

안심수저집도 맘에들었고 왼쪽부터 마라우육면, 그냥 우육면, 꿔바로우 순서다.

 

 

꿔바로우는 뭐.. 말해뭐해 

 

진짜 맛있는 녀석이고 ㅎㅎ

 

근데 사천꿔바로우와 가격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냥 꿔바로우를 시키는게 좋을것같았다.

 

 

그냥 우육면

 

 

마라 우육면이다.

 

 

마라 우육면을 먹는데

 

고기가 진짜 맛있었는데

 

향신료 향 , 특히 비누맛이 난다고 여친이 너무 먹기 힘들어했다.

 

ㅋㅋㅋㅋ

 

나는 괜찮았으나.. 솔직히 말하면 그냥 마라탕보다 국물이 맛이 좀 없는 느낌이었다.

 

마라우육면 보다는 그냥 우육면이 2배 정도 맛있는듯.. 개인적으로 ㅎㅎ

 

 

꿔바로우와 그냥 우육면은 진짜 맛있으니 추천한다 ㅎㅎ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