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맛집] '심야식당 쿄쿄' 리뷰

영통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술집.

 

위치는 이곳이다.

 

 

워낙 술집이 많고 먹을게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가게 모습은 요즘 인싸감성 그자체

 

인스타에 올리기도 좋아보였다

 

 

심야식당 쿄쿄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식재료를 가지고 사시미와 여러 요리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림으로 표현한게 재밌따

 

 

가게는 사람으로 붐볐고 다찌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본다.

 

시그니쳐는 제철 생선과 미니마끼로 구성인데 2인짜리를 주문했다.

 

2인부터 3인의 가격갭이 꽤 크다.

 

밑에 다른 메뉴들도 있고

 

 

일품요리들도 있어서 회를 못먹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을듯.

 

 

이런 고급술들도 있지만

 

 

이런 술들도 있는데 우린 청하나 하이볼들을 먹었다.

 

 

얼그레이 하이볼과 청하

 

기본세팅은 이렇다.

느낌있는 접시가 눈에 띤다.

 

 

다찌자리의 모습

산토리 위스키가 참 요즘 맘에 든다.

 

 

등장한 2인 사시미 모둠

 

 

다양한 구성으로 먹기 좋게 두점씩 있는데 회알못인 나도 즐길 수 있는 숙성회라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전복과 관자

 

각종 생선들.

 

신기한게 고등어와 삼치도 있어서 좋았다.

 

아무데서나 먹을수 없는걸로 알고있음 ㅎㅎ

 

비리지도 않고 각자의 맛이 다르더라 ㄹㅇ

 

 

술을 추가로 주문할 수 밖에 없었다 ㅎㅎ

 

잘먹었고 다음에도 갈만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