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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리뷰

소선생 2024. 2.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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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다들 멘탈이 약하다.

 

나도 좀 그런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우리는 멘탈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까?

 

책을 찾다보니 이런 책을 발견했다.

 

 

 

 

유리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라는 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기무라 코노미라는 사람이 지었고 오정화씨가 옮겼다.

 

유리멘탈을 강철로 바꿀 필요없다. 유리멘탈로도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는법이라는 말이 인상깊다.

 

디자인도 뭔가 유리로 만들어진 온실의 느낌이 든다.

 

같이 한번 살펴보자.

 

기무라 코노미는 도호대학교 의학부 출신이다. 준미스 일본에 뽑혀 방송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뭔진 모르지만 미인대회일까?

멘탈 클리닉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으로 근무중이라고 한다.

 

대체 뭐 얼마나 이쁘길래?? 미인대회까지?? 찾아봤떠니..

 

오.. 정말 미인이다..

 

이런 미인이 의사이기 까지 하다.. ㅠ

 

오정화씨는 서강대에서 일본문화학을 전공한 전문가다. 믿고 보자.

 

 

 

프롤로그를 같이 살펴보겠다.

 

자주 우울한 유리 멘탈들에게.

 

멘탈이 강해지면 좋겠따고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왜 우린 멘탈이 강한 사람을 동경할까?

 

 

 

감정에 휘둘리다 보면 결국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라는 자기부정으로 이어진다.

 

반면 멘탈이 강한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보인다.

 

 

 

멘탈이 강하면 나 자신이 싫어지는 일도 없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하지만 멘탈이 강하다고 해서 항상 그런건 아니다.

 

억울한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다. 다만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회복할수 있다.

 

나의 기분을 살피는 것은 멘탈이 약하더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지금 이책을 읽고 있는 사람은 적어도 자신을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멘탈이 강하지 않다 해도 지금 그대로 내모습도 괜찮다. 애쓰지 않아도된다.

 

멘탈이 약하면 그에 맞는 나름의 사고법을 갖추면 된다.

 

 

운동선수나 경영자들의 멘탈 코치를 담당중이며, 마음속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모두 매일매일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있다.

 

고민이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책은 정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의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썼다. 어떻게 하면 나답게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을지, 정신과 전문의로서 멘탈을 ㅘㄴ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는 이렇다.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흥미를 가질만한 목차라고 생각한다.

 

 

파트1의 사소한 것에도 쉽게 마음이 무너지는 당신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같이 첫 주제를 살펴보도록 하자.

 

멘탈레벨을 20~40으로 살아가보자.

 

남다른 성과를 내면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멘탈이 강한사람같다.

 

자신이 똑같은 상활이면 어떘을까?

 

 

성과도 따라오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할것이다.

 

상담하다 보면 악순환에 빠지는 이야기를 듣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능한 사람들이라고 모두 멘탈이 강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회복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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