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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 다이어트]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 추천 본문

리뷰/도서

[자기최면 다이어트]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 추천

소선생 2018. 9. 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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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 리뷰를 하려 합니다. 


제목 : 자기최면 다이어트

작가 : 얀 베커

옮긴이 : 한윤진

출판사 : 쌤앤파커스


요즘 제가 또 배가 많이 나와서,, 심지어 검사를 했는데 중성지방이 높게나와서 다이어트를 해야 겠다고 맘을 먹고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7시방향에 서양인 아저씨 얼굴과 슈피겔 베스트셀러 20주 연속이라는 게 굉장히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독일에서 20만부가 넘게 팔렸다네요.. 제가 알기로 독일은 베스트셀러가 항상 법전, 세법 안내서 이런것들인데 거기서 1등을 했다는건 매우 실용적인 책이라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근데 뭔가 다르게 자기최면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뇌가 한다라는 포인트를 잡아주네요.



뒷 모습입니다. 뭔가 식이요법이나 트레이닝은 고통이고.. 이책을 따르면 가성비가 매우 좋다라는 말이 지배적입니다.


거기다 듣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 ㄷㄷ 매우 놀라운 음원을 QR코드로 제공해주네요.


이런식으로 큐알코드도 제대로 되고!


전반적인 책의 디자인이 아무래도 다이어트라는 소재가 여성들이 많이 고민하는거라고 생각하여 핑크핑크하게 구성한것같습니다. 


목차를 보면 뭔가 자극적이고 팩트에 기반한 일침들이 있습니다. 마치 “살찐 뇌부터 다이어트 하라”면서 다이어트를 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될 생각에 대해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이나, 자기최면을 통안 뇌를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는 근데 이것을 읽고, 이건 다이어트에 국한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전지구적으로 이게 유행이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가 말이죠. 이 책은 그 효과를 최면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강하게 그것을 상상하고 그것과 물아일체의 경지가 되었을때 나는 진짜 그것이 내 몸과 같게되는 그러한 플라시보, 최면인것 같네요. 다이어트 뿐이 아니라 내가 목표를 하는 뭔가를 실천하고 이루고 싶을때도 익히면 좋은 방법인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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