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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내돈내산, 전남 목포시 상동 카페] 온스 리뷰

소선생 2022. 2. 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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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박물관 모여있는 단지? 클러스터? 같은곳을 싹 보고 갓바위를 보고 연인의 거리?를 싹 걸어오고 카페거리까지 도달했다. 

 

 

 

그중에서 여기를 갔다!

 

이름은 온스

 

 

외관은 이렇다. 

위치가 참 좋고 건물도 크고 앞에 야외자리도 엄청많았다.

근데 왜 굳이 인조 야자수를 넣어놨는지.. 이해할순없었다. 한겨울에 저것만 부자연스러움이 너무 도드라져서 경관을 해치는 느낌이 가득하더라.

 

 

근데 군데군데 포토존같은것도 만들어놔서 인스타 인싸들을 위한 카페이긴 했다.
메뉴는 이렇게 기계로 주문하는 형태였다.

 

뭔가 메뉴 종류가 엄청많았다.

 

주문대는 이런모습이었다.

 

뭔가 베이커리도 꽤 많았고.

 

내부 모습은 이렇다.

의자도 많고, 커플끼리 뭔가 들어갈만한곳도 많고 밖에 바다경치도 아주 잘 보이는 자리가 있더라

 

그중에서 우리는 이런 비밀스러운 공간을 차지했다 ㅎ

 

요즘 말차에 빠진 나의 말차라떼와 아인슈페너 그리고 에그타르트

 

애그타르트 맛은 기가 막히더라, 아인슈페너도 맛이 괜찮고

 

근데 말차라떼는 좀.. 별로였다. 인조스러운 이상한 스틱부터 좀.. ㅎㅎ

여긴 야자수에 집착하는듯하다.

 

원래 이 애그타르트가 이렇게 맛있는거였나.. 여긴 다른거보다 애그타르트 맛집인듯!

 

야간엔 이렇게 포토존에 불도 들어오더라!

여친이쁘게 사진찍어주고 카페를 나왔다.

 

여긴 결국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들과 에그타르트가 맛집인곳!

 

인조 야자수는 좀 치워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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