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해장국 국밥 맛집 ] 유치회관 리뷰

유치회관은 수원에서 너무 유명한곳이다.

 

해장국으로 유명한데 어릴땐 알기만했지 가본적은없었다. 

 

나이먹고 가보는중 ㅎㅎ

 

위치는 아래와 같다.

 

 

 

 

 

본점은 인계동에있으나 지점이 3군데나 더있다. 분당에 두곳. 수원 영화동에 한곳.

 

아마 본점이나 분점이나 맛은 똑같을거다. ㅎㅎ 

 

집주변에 있다면 주변으로 가는것을 추천!

 

 

유치회관의 모습

주차할자리도 참많이 있다.

 

 

웨이팅을 위한 시설이 아주 잘되어있다.

평일엔 근데 웨이팅이 없음!

주말에도 요즘 코시국은 웨이팅이 적은편

그리고 국밥 특징이 회전율이 빠르다.

 

아쉽게도 가격을 인상하게 된... 유치회관..

 

국밥 하나에 만원 시대가왔다.

 

수육이나 수육무침은 상상도 못하겠군..

 

대기표도 잘되어있다.

 

근데 최근 3번을 갔는데 한번도 겪어보지 못함.. 요즘은 대기가 그렇게 길지 않은듯.

 

매장내부는 그래도 사람이 항상많아서 찍기 어렵다.

 

 

메뉴판이다.

해장국이 만원, 수육이 이만구천원... 수육은 겁이나서 시키지 못하겠다.

 

그리고 수육을 시킬 필요가 별로없는데 해장국을 시키면 국물과 선지가 무한리필이 가능.. ㅎㅎ 웬만하면 해장국선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울수 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직원분이 뭘 시킬거냐고 물어보고 주문에 들어가기때문에 빨리 음식이 나오는 편이다.

해장국의 모습과 선지의 모습 ㅎㅎ

 

해장국은 각종 야채와 고기가 콜라보로 되어있다. 

 

그리고 선지를 제공해주는데 무한리필

 

여친은 선지를 무서워하고 못먹는편인데도

 

여기 선지는 잡내가 없이 깔끔한 맛이라 좋아했다.

 

나도 고기보다 선지가 훨씬 좋았다.

 

선지가 훨씬 냄새도없고 잘씹히고 부드러웠음 ㅎㅎ

 

이렇게 기본찬 세가지도 있다. 김치가 종류가 3가지인데 배추김치는 잘 안먹게 되고 깍두기와 무김치? 무무침? 만 찾게되더라. 

 

김치가 전반적으로 달다구리한편

 

 

아주 한그릇 뚝딱하면 강추위도 버틸수있다.

 

가끔 생각나는 맛이다. 언제든지 재방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