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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카페] 카페도안 리뷰

소선생 2022. 2. 2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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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에 빠진 나를 위해 여친이 검색해본곳 중 또 다른곳

 

카페 도안을 찾아갔다.

 

 

 

위치는 여기다. 인계동 나혜석거리쪽에 위치. 

 

하지만 가게 간판같은게 잘 보이지않아서

 

아는사람만 알고 오는 느낌.

 

가게는 들어서면 아주 넓은 공간에 많은 의자들이 있다.

 

이런느낌이다. 

사람도 거의 없고 아늑하다.

 

분위기는 또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좋아서 인스타사진 찍기에도 적절한듯한 느낌

 

 

원두도 팔고 각종 음료나 디저트류도 종류가 꽤나 많다.

 

아마 디저트 맛집이기도 할듯 하다.

 

배가 불러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분명 맛있을듯

 

뭔가 종류별로 커피가 맛이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자료

 

커피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운영하는듯하다.

 

 

메뉴판은 이렇다.

 

우린 말차오레와 콜드 폼 브루를 주문.

 

배불러서 아쉽게도 디저트는 주문하지 못함.

 

 

 

주문한 음료가 도착했다.

 

생긴건 굉장히 맛있어보인다.

 

사진도 잘나왔네 ㅎㅎ

 

 

 

경안당보다는 말차가 맛있었지만

 

가격에 비해선.. 별로 였던.. ㅎㅎ 평타정도 였던듯 하다 너무 비싸서 다시 안시킬듯

 

콜드 폼 브루는 아인슈패너를 생각하고 시켰다. 기대에 미치진 않았지만 쏘쏘했다.

 

콜드 브루랑 크림이 따로노는 느낌이었지..

 

 


크림을살짝먹고 구멍이 쇽뚫리면 커피가 같이 나오면서 씁쓸달콤 요렇게 되야하는데 크림을꽤많이먹어야 구멍이 뽕 뚫리고 커피맛+크림맛이 아니라 커피맛/크림맛 이런느낌

 

입안에 두 맛이 공존하는.. 문화융합이 아니라 공존인거지 하나가 되진 못했따.

 


라고 맛표현을 해준 여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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