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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내돈내산, 경주시 황남동 맛집] 료미

소선생 2022. 5.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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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을 먹을 차례가 되어서 또 어디에 맛집이 있나 물색해본 결과!

 

 

 

발견한 곳은 여기 료미다.

 

 

료미의 입구

 

일식이지만 한옥스타일로 지어진 퓨전 ㅎㅎ 사람이 가득한게 느껴진다.

 

그래도 주말 18시 쯤이었는데도 나름 널널했다.

 

 

가격표는 이렇다.

 

딱 깔끔한 정도의 메뉴판 너무 번잡스럽게 많지 않아서 결정장애들에게 적절

 

 

료미의 내부는 이렇게 대기를 할수 있게끔 한 의자들로 보이는 의자들이 많았따.

 

정원이 매우 넓어서 뭐 사진찍으면서 기다려도 무방할듯.

 

 

대기가 몇팀인지 알려주는 시스템도 잘되어있는걸보니 정말 밀릴땐 많이 밀리나보다 싶네

 

하지만 내가 갔을땐 일요일 저녁에 노웨이팅이었다.

 

 

이쁘게 꾸며진 정원들.

 

 

감성 한옥컷 한장

 

내부에 들어왔다. 내부는 이런모습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관계로 다양하겐 찍지 못했다.

 

 

내부에서 본 메뉴판

 

보통은 2인세트를 시키면 적절할거다.

 

하지만 우린 좀 시간이 없어서.. 단품 두개를 주문하기로 한다. 

 

바로 고마 소바와 스테이크 덮밥이다.

 

 

생각보다 금방나오는 메뉴들.

 

스테이크 덮밥은 진짜 실패할수없는 조합인것도같은데 여기가 특히 좀더 맛있어보임.. ㅎㅎ

 

 

이게 그 고마 소바(꺳잎 페스토)다.

 

여친이 향이 너무 강한녀석들을 잘 못먹는편이라 깻잎이라는 코리안 허브에 두려움을 가졌으나

 

먹어보고 굉장히 맛있다고 좋아했다 ㅎㅎ

 

 

투샷

 

 

비벼주면 이런 모습이다.

 

저녀석은 ㄹㅇ 어디서도 못보는 메뉴라 꼭 먹어봐야 할녀석이다..

 

사실 다시 재방문한다면 저건 또 시킬듯 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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