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내돈내산, 수원시 돈까스, 돈카츠] 정돈 갤러리아광교점 리뷰 본문

리뷰/맛집

[내돈내산, 수원시 돈까스, 돈카츠] 정돈 갤러리아광교점 리뷰

소선생 2022. 8. 6. 23:13
728x90

여친이랑 광교에 가면 빠질수 없는 코스. 바로 정돈이다.

 

 

이번에 두번째 방문 ㅎㅎ

 

체인점에 열광해본적이 없지만.. 정돈은 예외인듯 하다.

 

간판한번 찍어주고

 

 

오자마자 대기줄부터 서야된다. 줄선담에 메뉴판을 봐야한다..

 

이미 앞에 17팀이 대기하고 있더라.. 39분 그까짓거 정돈이니 참을만하다 ㅎㅎ

 

 

밖에 있는 메뉴판으로 대충 뭐시킬지 각을 본다

 

 

매우우수한곳이라고 한다 암 그래야지

 

 

40분후에 들어왔다. 신기하게도 저번에 앉은 자리랑 같은 자리에 앉았다..

 

그땐 옆에서 준비하는 흔들거림이 다 느껴졌는데 이번엔 쾌적했다.

 

그리고 칸막이 같은것도 생겨서 옆자리가 가까운데도 쾌적하게 밥을 먹을수 있었다.

 

저번엔 막 기침충들이 칸막이도 없이 계속 콜록거려서 개빡쳤었다 

 

 

 

메뉴판이야 뭐 밖에서 본거랑 차이없다.

 

이번엔 안심 하나와 멘치 카츠에 도전한다. 저번에 치킨카츠를 먹었었으니 ㅎㅎ 

 

 

이게 그 칸막이다 쾌적해질수 있다.

 

 

옆에 샐러드 소스와 물.

 

 

멘치카츠가 나왔다.

 

 

이게 멘치카츠라는것이라고 한다.. 

 

 

곱다. 너무 먹어보고 싶은 맛

 

 

 

 

그리고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 안심카츠

 

나는 근데 안심 등심 맛차이를 잘 모르겠다.. 초미각자가 아닌듯

 

 

그래도 맛있게 먹는다는건 변함없다.

 

 

저 레몬솔트와 버섯 소금이 너무 맛있는듯

 

 

잘 먹고갑니다.

 

근데 멘치카츠는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니였다..

 

다음에 온다면 별로 먹고싶지않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