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고색동 삼계탕 맛집] 백세삼계탕 고색점 리뷰

수원엔 삼계탕으로 유명한곳이 꽤 많은데 

 

백세삼계탕이 특히 그중 하나로 유명하다.

 

원랜 잘 몰랐는데 복날에 알았다

 

그래서 친구놈들을 데리고 차를 얻어타서 방문했다.

 

그중 가장 내집에서 가기 편한곳은 고색점이었다 ㅎㅎ

 

 

위치는 이곳이다.

 

 

갓 지은지 얼마 안된 모습과 넓은 주차장이 존재한다.

 

물론 복날이라 주차장이 부족하다

 

 

안내 해주는 사람들이 많고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도 갖추어있다 

많은 차들이 눈에 띤다

 

 

안에 들어오면 메뉴판이 이런데 당연히 상황삼계탕으로 시켰다 

 

 

상황버섯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법도 있따 

 

인삼주는 요청하면 준다고 하는데 몰랐다.. 다음부턴 꼭 달라고 해야겠다

 

 

기본찬들이 이렇게 있다

 

 

 

보글보글 끓는 모습

나온 모습이다.

 

누리끼리하고 걸쭉한게 아주 몸보신에 제격인것 같다

 

 

영계를 써서 살도 아주 연하고 쫙쫙 찢어지더라

 

 

천일염도 아무거나 안쓰는듯 하다.

 

 

입에 넣었다가 쏙 뺴면 살이 다 없어진다

 

그정도로 부드럽다

 

 

아주 맛있게 다 비워버린 모습.

 

남김없이 해치웠다.

 

수원에서 삼계탕은 역시 백세삼계탕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