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멕시칸 맛집] 올라메히꼬

여친과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평소에 먹기 힘든 멕시칸을 한번 먹기로 했다.

 

나는 도서관을 다니며 매일 보던 가게여서 가보고싶기도 했지

 

 

위치는 이곳이다 ㅎㅎ

 

 

가게 모습이다. 잘꾸며져있는듯!

 

밖에 메뉴판도 있고 아기자기하다

 

 

오픈시간과 클로스 시간 라스트오더와 브레이크타임과 휴무일이 안내되어있다.

 

 

 

멕시코를 가본적은없지만 뭔가 멕시코스러운 느낌이 든다

 

 

사이드메뉴가 먼저 나온다. 

 

퀘사디아 카르니타스를 시켰고 파스타메히꼬를 시켰다

 

병맥주는 하날레이와 그레이트화이트를 주문했다.

 

꽤 많은 메뉴들이 있어서 정복하려면 여러번 와봐야할듯 ㅎㅎ

 

 

하날레이와 그레이트 화이트 라는 맥주인데

 

하날레이가 뭔가 내 스타일이었다 열대과일향이 듬뿍났거든.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쵸

 

앞접시

 

 

원주민이 그려진 빅웨이브 골든에일 잔에 담아서 마셔본다

 

 

처음으로 나온 퀘사디아.

 

참맛있다.

 

 

마음에 쏙 든 하날레이

 

 

파스타메히꼬인데 참 맛있게 먹었다..

 

뭔가 멕시칸스러운 파스타라고 해야되나 살짝 매콤한거같으면서도 .. 질리지않는 맛이었다 지금도 군침이돈다 ㅎㅎ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