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맛집] 솔솥 행궁점

전날 아주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먹었기에,,

 

크리스마스 당일 점심은 라이트하게 먹고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 , 솔솥

 

위치는 이곳이다, 선경도서관을 다니면서 매일 보던곳 ㅋㅋ

 

 

가게외관은 이렇다.

 

일본어로 레스토랑이라고 써있고 솥자에 반자같은데.. 정확하진않음.

 

즉 솔솥이라고 하지만 일식집이다. 한식집인줄 ㅋㅋ

 

 

입간판부터 맛있어보이는데 테이블링이라는 어플을 쓸정도로 사람이 많은듯

 

 

결정장애를 위해 오늘의 추천메뉴도있고 운영시간과 브레이크타임이 안내되어있다

 

솔솥 맛있게 먹는법도 강의해준다.

 

그냥 옮겨담고 누룽지 붓고 뜨거운물 부어놓고 먹으라는것

 

 

메뉴판이다. 

 

스테이크 도미관자 돼지고사리 갈치구이 전복 민물장어 꼬막 연어 이렇게 있는듯 하다

 

연어는 근데 제일 맛있을거같은데 일시품절이란다. 품절된지 오래인듯?

 

 

 

샤브샤브도있다

 

 

사이드메뉴와 음료다. 새우튀김이랑 유린기가 있고 음료들이 있다. 있었다가 안되는것들이 많은듯.

 

 

양이부족한사람들을 위해 있는 누룽지로 보이는것도있다.

 

 

일본냄새가 가득한 문가도 붙어있다.

 

 

음식 한상이 이렇게 나온다.

 

여친은 도미관자 나는 꼬막

 

 

구성이 메뉴에 따라 살짝 다르다. 도미관자는 간장같은게 있다 ㅎㅎ

 

뜨거운물은 저 흰색병에 담겨있음

 

 

꼬막솥밥의 모습이다. 맛이 없을수가없는 구성

 

 

도미관자의 모습이다.

 

나는 뭐 원채 도미맛을 잘 몰라서 거부했지만 관자는 정말 맛있을듯

 

 

꼬막밥을 퍼낸모습..

 

느껴지는가? 사실 양이 진짜 없다.. 성인 남성 특히 앵간치 먹는 분들은 사이드메뉴를 무조건 시켜야 양에 맞을듯..

 

아니면 누룽지를 많이 먹어야되는데 뜨거운물이 부족해서 많이 먹기가 좀 불편하다

 

사실 누룽지만 퍼먹는것도 별로고..

 

 

맛은 있었으나, 양이 너무 부족해서 깜놀했던곳이다.. ㅎㅎ

 

혹시 방문할땐 사이드메뉴를 꼭 시키자! 남자들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