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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599)
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나는 공군 680기이자 헌병특기를 받아서 근무했던 사람이다. 근데 679기였던.. 지가가 결혼을 한단다.. ㅎㅎ 그러면서 청첩장 줄태니 함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이녀석이 원래 한번 가보았던 곳을 가자고해서 가봤다. 위치는 이곳이다! 인싸들이 즐비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ㅎㅎ 외관은 이렇다. 더도이라는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 더도이가 이름이다. 축산직영점이라서 아마 싸고 맛있을것이라고 기대가 된다. 기본찬 세팅이다. 각종 짠지류들이 나오고 소금, 쌈장, 그리고 과일소스에 와사비가 기본찬이다. 파절이도 기본찬으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숯불구이형태이다. 군침이 싹 돈다~ 기본 1키로를 주문했다. 양이 이만큼이고 버섯도 튼실하다 떄깔이 참 곱다 고와!! ㅎㅎ 소고기를 이렇게 먹어본지가 언젠지 기..
마음의 양식인 책을 한번 보려고 한다. 이번에 내가 볼책은 이것이다. 내안의 깊은 난제를 털어낼 지성인 50인의 위로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 지금 당장 인생의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라! 고전에서 답을 찾은 당신이 해야 할 7가지 성공의 법칙 2050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라고 써있다. 난제를 고전을 통해 풀어내는 책은 사실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우리가 직접 고전을 읽으면 사실 이해하기 어렵고 의미파악하는데만 온힘을 쏟다가 끝나지만 이렇게 전문가들이 한번 해설해주고 거기의 교훈을 우리에게 알려줌으로써 인생의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임은 틀림없다. 과연 이책은 어떤 다른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작가는 신진상씨로 기자출신이고 시간강사까지 하신분이다. 논술 강사로 일하면서 많은 책을 읽으..
현대인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진짜 없는것인지.. 가짜로 없는것인지.. 사람마다 각각 이유도 다를것이고 쓰임새도 다른 시간이라는것. 한번 너무 잘 다뤄보고싶지않은가? 이책을 한번 읽어본다.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시간 연금술사 라는 책이다. 미야자키 신지가 지었고 박수현이 옮겼다. 시간 소비자에서 시간 생산자로 꿈에 조금씩 가까워 진다 라는 부제가 맘에 든다. 밀리언서재에서 출판했다. 한번 읽도록 하겠다. 작가 미야자키 신지는 아오야마가쿠인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과를 졸업,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언어학연구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 학위만 7개라고한다.. 어마어마한 양이 틀림없다. 외국어는 6개국어를 마스터했다고 한다. 133개의 자격증이 있고 저서가 60권인 사람이다. 엄청난 사람이다. 역자는 박수현..
우린 현재 수많은 SNS에 밀접한 삶을 살고있다.. 누구나 인스타, 페이스북 등을 아이디를 가지고 있으며 최소 눈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던가. 제목이 그런데 재밌다.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라는 의미 무엇일까? 우리는 그동안 너무 다른 사람들에게만 좋아요를 누르고 살았지. 나를 위해 좋아요를 눌러본적이 있을까? 그런의미가 아닐까 싶다. 읽어봐야겠다. 흔들림 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 이라는 부제에서 느껴진다. 우리는 그동안 화려한 타인의 사진을 보며 나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어옴에 있어 엄청난 괴리감과 우울감.. 그것을 견뎌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지.. 과연 남눈치보지않고 나 자신을 생각할 사람이 몇이있을까? 그런일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것 같다. 나또한 마찬가지로 고..
사회생활이란 어려운 법이다. 특히 직장인으로서 눈치보면서 남들에게 의견을 표출하는 방법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나또한 그렇다. 그렇다고 할말을 다 안해버리면 나만 손해보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세상이다.. 소위 '호구' 취급을 받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말을 또 다 해버리면 나만 왕따를 당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다.. 과연 이런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야될지 고민이 많다.. 그런 상황에서 도움을 ..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시시때떄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게 하는 사람들'을 처리하기위해..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심리 대화술 '이 제목인 책이 나왔다. 이책은 일본인 이노우에 토모스케가 지었고 오시연씨가 옮겼다. 말이 안 통하는 꼰대 상사, 소통이 불가능한 MZ..
오창에서 제일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보니 여기를 추천해주더라. 강릉네 덕장이다. 위치는 이곳이다. 원래 작은 곳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잘되서 확장이전을 했다고 ㅎㅎ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입구는 이렇다. 실제로 강릉에 덕장을 운영한다고 한다. 의자와 테이블은 이런 모습 메뉴는 이렇다. 메인메뉴는 역시 명태조림이고 갈비조림 문어조림등도 있고 낙지 볶음도 판매함. 매운단계가있는데. 2번을 선택했는데.. 후회했습니다.. 저같은 맵찔이인 사람들은 1번을 선택하십쇼.. 2번도 신라면보다 훨씬 매운거보니 아마 불닭 정도 맵기더군요.. 3,4번은 얼마나 매울지 감도안옵니다. 때깔은 아주 곱습니다. 한상차림입니다. 김과 고추+간장 어케 먹어야되는지 아시겠죠? 매운맛을 달래줄 콩나물과. 무..
오창에 갈일이 있어서 주변에 뭐가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근처에 여기가 맛집이라고 하더라. 보니까 충청북도 기반인 체인점이구나. 이제알았음. 위치는 이곳이다. 가게 외관은 이렇다. 라멘, 연어, 덮밥이 메인인듯. 이쁘게 다시한번 찰칵 가게 내부인데.. 사람이 없는데 치우는게 굉장히 늦은 모습이었다.. 직원분이 많이 바쁘신가봄 앉을 자리가 한정적이었음. 사케동 맛있께 먹는법이라고 한다. 저 그림처럼 나온다고? 기대해본다. 돈코츠라멘을 주문했다. 굉장히 기본적인 맛인듯. 당연히 맛있고 든든했다. ㅎㅎ 깔끔하고.. 다음에도 또 먹고싶은맛. 사케동의 모습. 그림하곤 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음. 쏘쏘했다. 재방의사있습니다.
쌀쌀하고 출출해지면 생각나는 국밥, 그중에서 나는 뼈해장국을 좋아한다. 근처에 마침 있는 용재네 감자탕. 그 맛이 궁금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용재네 감자탕의 모습. 코앞에서 찍다보니 각이 안나오더라.. 여긴 화요일이 휴무일이다. 영업시간은 이렇다. 메뉴판은 이렇다. 뼈해장국 두개를 주문했다. 기본 밑반찬은 이렇다.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청양고추가 기본적으로 잘려있고 옆엔 양파가 잘린채로 나오는데 저 그릇은 아마 오래전부터 세팅되어있는걸 계속 쓰시는지 먼지가 좀 있었다. 위생적으로 좀 아쉬움.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국물이 너무 적어서 밥을 말았더니 국물이 너무 부족해짐.. 해장국집으로서 굉장한 단점.. 보통 바닥자리는 따뜻한데 여긴 별로 따뜻하지 못해서 아쉬움. 그래도 맛..
저는 뼈해장국 킬러입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요. 그래서 여친네 근처에 있는 곳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가게는 규모가 꽤나큰편입니다. 대소 맛집 검색해보면 꽤 상위에 노출되어있는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자리는 신발벗고 들어와서 앉는구조.. 이럴거면왜? ㅎㅎ 아마 옛날엔 그냥 다 앉아서 먹었겠지요 가격표는 이렇습니다. 뼈해장국 두개를 주문합니다. 기본찬의 모습. 할라피뇨절임, 배추겉절이, 깍두기 이녀석들은 나쁘지 않았다. 맛있는편이다 ㅎㅎ 기대했던 뼈해장국의 모습.. 엥.. 굉장히 놀랐다. 뼈 갯수는 뭐 평범한데.. 문제는 국물이 그냥 건더기가 거의 없었다.. ㅎㅎ 여친껀 그나마 좀 크고 나보다 더 많이 들어가있는것같은데.. 좀 서운했다 뼈를 꺼내보니 대략 작은덩이로 3.5..
집앞에 스타필드가 개장했다. 언젠간 가봐야지 하다가 한번 밥먹어보러 가봤다.. 근데 지금 2024. 1월말, 2월초 이때 스타필드 가지맙시다. 굉장히 사람 고점입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아무것도 이용할수가없어요. 차라리 이때 저점인 롯데몰이나 AK, 갤러리아를 가세요.. ㅎㅎ 저는 앞으로 반년은 안갈예정입니다.. 물론 특별한 일이 있으면 가겠지만..! 내부도 사람이 많지만 주변 교통 이용도 지옥같습니다. 수원사람들 대중교통이용해도 여기 부근 오면 교통지옥입니다. 경기남부사람들 다모인듯. 위치는 여깁니다. 음식점들좀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음식점이 많아보이진 않고 좀 다 떨어져있고,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그중에 그나마 웨이팅없는 곳을 찾아보았다. 눈에 들어온건 이곳. 벽돌해피푸드이다. 대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