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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리뷰

소선생 2022. 3.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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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이라는 책을 리뷰하고자 한다.

 

사실 예전부터 대화라는것이 매우 중요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 마음과 다르게 말을 하거나, 말할줄 잘 모르거나, 공감을 잘 못하는.. 약간 세상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이 늘어난 듯하기도하고..

 

그렇게 공감 대화가 부족한 세상이 아닌가 싶다. 자기 구미에 맞는것만 찾고 맞는것만 보고..

 

일단 나자신도 그렇기에 반성하며 시작해본다.

 

 

 

 

 

최고 스타강사가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에 대한 비법과 공략을 썼다고 한다.

 

지은이는 장신웨, 옮긴이는 하은지

 

똑똑한 사람은 실오라기로도 코끼리를 잡는다라는 말이 사실 너무 과장된 말이라 공감이 잘 안된다..

 

내가 문제인건가 싶지만 아무리봐도 오바인것같지만 넘어가도록 하겠다.

 

마음을 돌리는 대화가 아닌 마음을 울리는 대화를 하라 ! 라는 말도 말은 쉽다고 생각하지만 넘어가겠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말하기 전담 스타강사가 10년을 넘게 수많은 직원을 교육하며 정리한 대화의 기술이라고 한다.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높이는 말하기 습관과 소통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실전공략비법이라고 하는군..

 

출판사는 리드리드 출판이다.

 

앞장을 이렇게 살펴보았다.

 

 

장신웨는 베이징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최면술사, 소통코치에 경영컨설턴트에 전문트레이너에 심리자문가이며 베스트셀러작가에 방송까지 하고있고 .. 엄청난 스펙이지만

 

학사를 베이징 사범대학 교육심리학과를 나왔기 떄문일것이다.

 

심리학을 전공해서 그에 맞게 공감대화를 하게된듯 하다.

 

옮긴이는 하은지씨로 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로서 전문가가 맞다 잘 보면되겠다.

 

 

듣는 과정에서 우리가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우리가 우리에게 의미있는 말만 듣고, 다른 사람에게 의미 있는 말은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라고 언어학자인 스티븐 핑커라는 사람이 했다고 한다.

 

일리있고 굉장히 좋은말이다.. 스티븐 핑커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출판사의 책은 이렇게 책 사이사이에 좋은 글귀를 심어놔서 맘에 든다.

 

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아담 제이콥스의 글

 

 

대화에 대한 에밀리 포스트의 글

 

대화는 서로의 사상의 교류이자 나아가 말하기와 지혜가 융화된 깊은 의미가 있는 표현이라고 한다. 단점을 드러내게 하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허허

 

 

힘찬 악수, 자신감 넘치는 안부인사가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자신감 넘치는것보단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더욱 적극적이라고 한다.. ㅎㅎ

 

사회심리학자 에이미 커디의글

 

 

추천사를 한번 읽어보겠다.

 

말하는 법 배우기는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리젠쥔이라는 사람이 말했다.

 

바이두의 직원들은 이사람에게 잘 배워서 바이두가 성공했다고 한다. 

 

떄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표현방법과 친근함과 유머와 신뢰를 주는 말이 중요하다는것. 이 책은 최고의 고수가 지었다는것을 자오앙씨가 말했다.

 

 

리우샹밍이라는 사람도 좋다고 추천했고..

장원칭이라는 사람도 말과 표현과 소통의 중요성을 말했고..

 

관리자라면 표현에 능해야되고 쌍방향 대화법이 필요하다고 이언씨도 말했다.

 

아이티 업계에서도 말이 중요하고 이 책을 쓴 작가가 여자라는것도 알게되었다

배우도 작품 속 역할을 이해는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렇게 수많은 한자리 하는 사람들의 추천사도 있었으니 한번 프롤로그를 살펴보자.

 

 

바이두에서 강의 요청을 받은 작가는 그때부터 소통을 연구했다고 한다.

 

델사의 판매 모델을 보고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한다.

 

에티켓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거래성사율까지 올려달라고 접수를 받은 장신웨.

 

거래는 변화에 재치가 있어야되는데 감성지수가 중요하고 그것은 인내심, 들어주기, 판단하고 자기정서를 통제하고 장소도 장악하고 상황에 맞게 표현할줄 알아야되기 때문에 

 

예일의 EQ-i 커리큘럼을 도입해서 강의했더니 구매 성사율도 올라갔다고 한다.

 

 

15프로정도는 인격적 특징까지는 바꾸기 어렵다고 한다.

 

단체 교육의 한계로 해결하지 못한 소통의문제는 심리학에서 답을 찾기로 하고 쉬카이원박사에게 공부를 하고 심리상담사 자격도 취득했다고 한다.

 

무의식쪽으로 나간거보니 프로이트가 생각이 나는구만.

 

 

결국 대화 마음 커리큘럼으로 성공적으로 효과가 증명되고 온라인, 기업 단체에서 알렸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강의의 결과물로 이책을 냈다고 한다.

 

대화 예절, 대화 능력 중에서도 충동성관리 등등이 중요하다는것.. 그리고 내면의 언어와 관련된 부분들이 있다는것을 알수있고

 

대화를 나눌때 주의해야할점들이 잘 써있는듯하다.

 

프롤로그만 봤는데도 작가가 괜히 프로가 아님을 알수 있는 부분이다. 

 

분명히 본인이 대화가 중요한 직업이나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읽으면 무조건 도움이 될듯 하다.

 

목차를 살펴보겠다.

 

 

파트 1엔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가 있고

 

공략들이 7개가 있다. 

 

공통점을 찾고, 맥을 잘 짚어야 되고, 칭찬과 충동적인 감정을 경계해야된다는 것과

 

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과

 

말잘하면 운이 따른다고 하고..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것도 알려준다.

 

파트 2 정확하게 표현하기에선 

 

정확하게, 하나를 말해도 열을 알 수있도록, 점진적으로 표현하기, 대화의 긍정적인 기운을 만들기, 대사 활용법, 예의와 바른말 사이, 역할법칙등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렇게 해서 파트 1,2로 구성되있고 좋은 방법들을 알려준다고 알수있다.

 

격려는 어리석고 미숙한 대화를 해결하는 핵심요소이면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심리적 인지도를 높이는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라고 심리학자 니콜라스 레드가 말한다.

 

격려가 참 중요하다는걸 깨닫게된다.

 

파트1을 간단히 살펴보겠다.

 

파트1은 너와나의 거리를 좁히기 

상호간의 공통점을 찾아라!

외향적인 사람은 너무 빨리 가까워 지려는 충동을 억제해야된다, 내향적인 사람은 진심어린마음으로 기회를 만들어라 라는 조언이 있다.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을 나누어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다.

 

관계맺음의 시작공식은 친절함 보여주기와 적절히 모방하기가 중요하다고 한다

정말 읽으면서 사회를 살아가고 관계를 좋게 가질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필독해야된다고 내용을 보니 한번더 생각이 든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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