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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내돈내산,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 맛집] 료코를 가보았다. 본문
봄을 즐기는 방법의 1번은 벚꽃구경이고 2번은 겹벚꽃 구경이라고 생각한다.
2번을 실행하기 위해 여친과 함께 당일로 경주여행을 시작
워낙 볼게많고 먹을게 많아서.. 다 만족스럽겐 못보겠지만 자주오면되지! ㅎㅎ 가까우니까
도착하자마자 찾은곳이 경주 최고 맛집으로 보이는 (102030기준) 곳을 찾았고 그곳이 바로 여기다.
쓰면서도 배가 고프네..
위치는 여기인데 굉장히 구시가지라 도로가 좁아서 사전에 주변 주차장을 알아보고 차를 끌고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자전거, 킥보드, 등등 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함.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그 시간은 피해서 방문해야됨
이렇다고 한다.
11시 오픈이고 15:30~17:00은 브레이크타임
화요일은 정기 휴무니 조심!
가게 입구의 모습이다. 주말에 가면 웨이팅이 매우 길다.. 한 1시간정도가 평균인듯..
웨이팅방식은 뭐 어플을 이용하거나 그런 디지털적인 방식이 아니라. 그냥 직원에게 말해서 이름을 적어놓고 순서가 되면 앞에서 이름을 3번 부른다. 그때 없으면 넘어간다.
꽤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을수 있는 회전율이 좋은 음식이여서 다행이지..
근데 은근히 사람들이 대기만 걸어놓고 오질 않아서 우린 한 20분정도를 웨이팅한후 먹을수 있었다. 운이 좋았던듯 ㅎㅎ
무조건 이런 핫스팟은 평일에 올수있으면 평일에 오는게 진리다.
신라의 대표도시 경주에 한옥으로 이루어진 입구와 그 경주에 최고 맛집이 일식집..
뭔가 굉장한 콜라보라고 갑자기 생각이 드네.
가게는 이렇게 별로 크지 않은 공간.
화장실은 오른쪽 문으로 밖에 나가야 이용 가능하다.
입구 앞에 붙은 메뉴판을 보고 미리 구상을 해서 말해주는것이 좋다.
우린 료코안심카츠와 료무라이스를 먹기로 했다.
그게 메인으로 보이니까 ㅎㅎ
결정장애가 있으면 메뉴가 역시 적은게 좋다.
웨이팅을 하면 이렇게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앉을 공간이 있다.
입구로 가는길. 왼쪽은 내가 찍은거고.. 오른쪽은 여친이 찍은것..
인스타 소재에 가까운게 역시 여친이 찍은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상하다 폰은 분명 내가 아이폰인데 ㅠ
가게의 모습과 분위기를 느껴볼수 있다.
좌석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을수 없었다. 다찌 형태의 좌석이 대부분인듯 하다.
부엌이 오픈되어있고, 옷걸이도 있다. 도자기 같은것도 전시되어있음
메뉴판을 찍을때도 이상하게 2번컷은 감성이 다른데..
반찬들이 먼저 나온다.
그냥 양배추짠지같은녀석과 김치
료무라이스의 모습이다.
참말로 맛나게 생겼구마이..
내부 사진도 찍어보았다.
내인생에 가장 맛있는 오므라이스 인듯... ㅠㅠ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밥에 골고루 양념이 베어있으며 양념은 뭔가.. 깔끔한..
그렇고 안심카츠도 나왔다..
요즘 이런 안심카츠가 유행인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번에 먹은 정돈보다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튀김옷이 얇아서 오히려 더 고기를 잘 느낄수있다.
소금에도 먹어도 되고 데미그라스에도 먹어도 되고 겨자 소스도있다.
남김없이 해치워버렸다..
음식물 쓰레기는 나에겐 없지..
정말 잘 먹었고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꼭 가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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