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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야나기사와 시즈마의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리뷰

소선생 2023. 3. 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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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제목을 가진책.

 

바로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라는 책이다.

 

이름부터 뭔가 작가가 바퀴벌레에 대한 시각을 바꾼냄새가 물씬 나고 있다.

 

 

책 표지를 살펴본다. 야나기사와 시즈마 라는 과학자가 지은 책이고 명다인씨가 옮겻다.

 

그림은 혐오스럽지 않고 귀엽고

 

싫어하던 바퀴벌레에 매력에 푹 빠진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라고 써있다.

 

그러면서 밑에 애완용으로 키우기 쉽다. 알고보니 사마귀의 친척

 

초록색, 오렌지색도있고

 

생태계를 지탱한다 라고 써있다..

 

애완용이라.. 과연 어떨까

 

 

야나기사와 시즈마는 95년생이다 곤충 사육관에서일을 시작했다고, 바퀴벌레 오타쿠인듯 하다

 

명다인씨는 일본어문학 전공이라 전문가가 맞다. 

 

 

프롤로그를 살펴보겠다.

 

찾던 곤충을 발견한 작가

 

 

채집과정을 설명한다.

 

 

몇년전까지만해도 혐오하는 곤충이었다고 한다.

 

 

바퀴를 연구하는 과정과 좋은 점이 있다고 한다.

 

 

목차는 이렇다.

 

 

챕터1의 첫번째 파트를 살펴보겠다.

 

 

왜 미움을 받느냐의 질문을 받은 작가.

 

 

바퀴벌레의 문제가 뭔지를 고민하는 작가.

 

 

바퀴벌레는 그냥 미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왜 싫은지를 고민해보라는 작가..

 

아마 혐오가 심어져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첫 파트만 읽었음에도 너무 뒷내용이 궁금한책이라 단숨에 읽어야겠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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