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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생의 인생기록부
[감성에세이, 에세이, 에세이추천] 2023 3월 월간에세이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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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3월.
학생들에겐 학기의 시작이고
선생들에겐 일과와 수업의 시작.
일상의 바쁨 속에서 우리는 다들 감성을 잃는다.
그 안에서도 감성을 잘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성지능이 매말라서 꾸준히 개발하지 않으면 감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
특히 후자가 많은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처음엔 전자였던 사람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매말라가며 후자가 되어버리진 않았을까 하는 고민이 많다.
그래서 감성을 잃지 않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월간 에세이를 봐본다.
항상 전공책과 교육학책만 보던 나에게 너무 새로운 텍스트이다.
바쁜 현대인들은 아마 도서관갈시간도 없고, 서점에 갈시간도없고.. 그럴것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배송이 되는 구독형은 어떨까?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된다.
3월은 역시 꽃피는 봄답게 책 표지 디자인이 꽃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책을보면서 오랜만에 광고도 한번 보는 재미가 있다.
평소에잡지같은것을 아예 볼일이없던터라 무슨 회사에서 무슨광고를 하는지도 재밌는 요소가 된다.
이런광고들 덕에 우리가 저렴하게 이책을 볼수 있을것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글이 들어있다.
그중에서 두분의 글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씨의 글이다.
1996년에 엄마손을 잡고 서울로 올라와서 발레 오디션을 본 필자.
큰 스튜디오들을 보면서 열심히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왕복 5시간을 발레를 배우러 다녔던 필자.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를 다니며 선화예술학교를 알게되고 합격한 필자. 또 호두까기 인형에 출연한 그녀.
발레리나가 되면 UBC에서 춤출거라고 생각하던 그녀
총재의 도움으로 해외유학을 다녀온 그녀,
연수단원부터 시작해서 수석무용수가 되기까지 10년이 걸렸고 슬럼프일때도 항상 기본기를 다지는 그녀
30대를 넘어서 40대가 되어 유니버설발레단과 무대가 인생의 반이 된 그녀, 발레단에서의 시간은 나를 성숙하게 했다는 그녀였다.
박성희 교수의 글을 읽어보겠다.
다시 립스틱을 바르고 라는 제목으로 기고하셨다.
화장품이 비는 것을 보고 시간을 느끼던 작가.
박성희 교수는 이런 스펙을 갖고 계시다. 언론학 박사신듯 하다.
스킨이나 로션은 빨리 사라지지만 색조화장품류는 오랫동안 화장대를 지킨다.
기술이 발달한 요즘 화장품은 다양하지만 과거에 엄마를 생각해보면 간단하지만 끝은 항상 립스틱이었다.
뉴스를 보니 메이크업할일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화장품 소비도 줄었다.
하지만 립스틱은 좀 특별하다. 작은 사치로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이른바 립스틱 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레스티로더가 립스틱 지수라는 것을 발표했다. 불경기에도 좋은 실적이 나온다는것.
이정보가 맘에 들어서 필사를 해보았다. 악필이라 미리 사과를 드린다.
월간에세이의 맨 마지막장을 보면 각종 정보들이 많다. 정기 구독료가 인상되었따고 한다. 아무래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할수밖에 없을듯 하다. 구독신청하는 방법이 참 많다.
신규 정기구독자는 선물을 준다고 한다.
나는 텀블러를 받았다.
꽤나 멋진 구절이 들어가 있어서 맘에 든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 사이트를 한번 가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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