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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도서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리뷰

소선생 2023. 4.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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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이라는 책..

 

요즘 심리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크다. 원래도 컸던가?

 

그래서 고등학교 교양 과목으로 심리학 수업도 있는듯하다 ㅎㅎ

 

심리학은 알면 알수록 우리 인생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것은 맞다. 본인이 교육심리학을 하면서도 많이 느꼈고..

 

한번 살펴보자.

 

 

황양밍이라는 사람이 지었고 이영주가 옮겼다.

 

행복한 나를 만드는 32가지 심리 법칙이라고 한다.

 

32가지 법칙을 요약해서 알기 쉽게 한듯 하다

 

심리학 박사가 고민을 분석해준다고.. ㅎㅎ

 

디자인도 등불아래 의자 하나가 딱 한밤중에 스탠드를 켜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황양밍은 영국 요크대학교 심리학 박사고 푸런대학의 심리학과 부교수라고 한다.

 

많은 책도 쓰고 인터넷 플랫폼도 운영중이고, 앱 개발에도 참여해서 심리학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심리학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이영주씨도 중국어 전문가이다. 믿고 볼수 있다.

 

 

 

항상 이렇게 좋은 말을 중간에 넣는게 요즘 트렌드가 맞는듯 하다

 

 

추천사를 읽어보자.

 

실생활에서 든든히 써먹는 심리학 이론이라고 한다.

 

이 책은 잘 모르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현실에서 응용도 가능하고 짧게 요점도 파악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오개념도 바로잡아주고 있다고 한다.

 

 

열린마음으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인생을 계획해야된다고 한다.

 

감정적인 곤경을 직접 대응하는 방식은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주의력을 다른데로 돌리는게 낫다고 한다.

 

직장내 생존법은 적극적인 불계라는 개념을 제시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결정권이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잘 해내되, 자신에게 결정권이 없는 부분은 그냥 내버려 두는 지혜를 발휘하라는 의미다. 

 

 

애정문제는 이성만으로는 안되고 감성적인 면을 동원해야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애정 문제에서는 감정에 휘둘려 이성적인 판단력이 흐려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제법 결이 다르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제안하고 싶은게 있다고 한다.

 

정독하며 심리학 개념과 응용 방법을 익혀주라고 하고있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자고 한다.

 

심리학 이론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자고 한다.

 

치우파중이라는 교수가 여러모로 추천하면서 읽는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다른사람의 두번째 추천사도 있다. 이건 한번 쓱 읽겠다.

 

 

이책의 주제들이다.

 

여러가지가 있다.

 

 

작가의 프롤로그를 시작해보자.

 

고등학교에 라디오를 듣던 작가.

 

학생들이 난제를 안고 온다.

 

2년전 라디오 진행자는 못했지만 팟캐스트 붐이 인 덕분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은 즐거웠다.

 

 

이책은 심리학 수업전통에 따라 주제마다 심리학 연구라는 내용을 삽입해 여러분에게 과학적 지식을제공한다고 한다.

 

 

섹션1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기 - 자유롭게 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 을 들어가보자

 

 

인간관계가 정말 귀찮은데, 무시하고 살아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내려놓고 감정에 좌우되지 않아야 된다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하면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

 

얼마전에 미국 드라마 시리즈 더 체어를 봤다고 한다.

 

여느 직장인들이 겪듯 직장과 가정에서 늘 크고 작은일들이 연달아 터진다.

 

 

힘들때 우리집 둘째가 드라마 속 딸과 똑같이 뛰어와 안아주었기 떄문에 유독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직접 해결은 안되지만 마법의 힘 덕분에 계속 도전하며 살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

 

더체어의 주인공은 일과 가정에서 일이터져서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다. 

 

상사에게 욕을 먹어서 자신과 동료가 같은 기분일까?

 

사람들은 안 좋은 일을 당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어쩔수 없이 괴로운 감정이 생긴다고 잘 못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늘 연관성을 지니는건 아니라고 한다.

 

과거의 경험도 부정적인 감정 벗어나기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실패는 무조건 나쁜게 아니고 그 안에서 교훈을 얻으면 외려 실패할 때마다 성장의 기회를 얻는것이라고 다독이고 설득할 것이다.

 

사실 우리는 제발로 부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것인지 말지를 결정할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한다. 중요한 멘트엔 이렇게 볼드체로 써있어서 보기 좋다.

 

 

부정적인 감정에서 잠시 도망치기, 

 

감정이란건 발생해야 맞설수 있는게 아니냐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감정이 발생하기 전엔 낌새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보통 이렇게 미리 회피한느 대응법은 일반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감정 변화가 일 것을 미리알면 회피가 무조건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무시하는 선택을 하면 오히려 심신에 유익하다고 한다.

 

일시적이여야 되지 아예 해결하지 않을 생각으로 깡그리 무시하고 넘어가라는 뜻은 아니라고 한다.

 

잠깐의 회피 방법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감정 변화에 곧바로 반응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해본다면 빠른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더 쓸모있는 심리학 연구라고 해서 따로 박스로 정리가 되어있다.

 

나쁜 감정은 약해졌을때 다시 대응하라고 한다.

 

 

이렇게 구성되어있으니 한번 참고하시고 심리학과 자신의 삶을 잘 녹여서 지식으로서 각종 이벤트를 넘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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