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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도서 'HEAR 히어' 부제 :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본문
HEAR 라고 하면서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라고 하니까 당연히 듣기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잘 들어주기만 해도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말주변이 없어도, 말 센스가 없어도, 사람을 단번에 움직이는 비결이라고 한다!
야마네 히로시가 지었고 신찬이 옮겼다.
야마네 히로시는 전문 심리상담사라고 한다. 심리학협회 회장이라고 한다. 와세다를 중퇴했다.
제대로된 대학을 다닌것 같진 않지만 상담사와 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니 믿을 수 있겠다. 각종 스펙들도 많네.
신찬님은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일본학을 또 졸업해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시다 . 전문가라고 볼 수 있겠다.
원래 번역의 완성도는 국문과들이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프롤로그를 살펴보자.
왜 그사람에게는 무슨 이야기든 술술하게 되는 걸까? 라고 하는 제목을 가지며 출발 한다.
말솜씨가 없어도 잘되는 사람이 있더라
말주변이 없어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는 영업사원같은 예시를 든다.
이사람앞에선 이런저런 이야기가 술술 나오는데 저사람 앞에서는 벙어리가 된 듯 좀처럼 입이 열리지 않은 경험이 있을것이다.
누구에게는 쉽게 말하고 누구에게는 이야기 하기가 불편한 이유가 있다.
듣는 방식의 차이다.
뭐든 이야기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공통된 잘 듣는 기술을 구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거에 해당이 되면 상대의 말을 듣는 방법을 고민해야된다.
그럼 비결은 뭘까?
수용 공감 자기일치라고 한다.
수용은 무조건 받아들이기
공감은 이해하기 자기일치는 자기 모습을 깨닫는것이라고 한다.
로저스가 강조한 경청의 3원칙 이라고 한다.
심리 상담을 할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센스있는 말을 능가하는 기술은 바로 어떻게 이야기하게 만들 것인가 이다.
대화를 이끌어나갈 자신이 없어도 된다.
남의 이야기를 듣거나 읽을 떄 머릿속에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이 자꾸 떠오르면 어떨까?
스티븐 코비는 베스트 셀러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상대가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려고 듣는게 아니라 답하려고 듣는다.고 한다.
사람은 원래 말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피터드러커도 경청의 가치를 말했다.
듣기가 핵심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데일 카네기도 말했다. 우선 잘들어야 한다.
듣는기술이 중요하고 심리상담사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심리상담사는 듣기가 주요하다.
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한다. 수용 공감 자기일치가 중요하다.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상대가 구원을 얻기도 한다는 것을 배웠다 .
도울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프롤로그만 읽어도 굉장히 인생에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도 기본적으로 심리학이 베이스고 상담이론이 그중에서도 많이 차지하는듯하다.
심리학책이 쏟아진다라.. 사람들이 그만큼 힘들어 하는게 아닐까 싶다.
차례는 이것과 같다.
어떤 말이든 안심하고 털어놓고 싶은 사람은 과연 어떻게 될까
더이상 설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듣기만 했는데 상황이 순식간에 변한다고 한다.
듣는건 무슨 효과가 있을까?
상황이 나온다.
수용 공감 자기일치를 바탕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내가 말을 줄이면 상대의 마음이 열린다.
심리학적으로 풀어본다고 한다.
말수 줄이기부터 해보자. 라고 하면서 그다음으로 넘어간다.
책을 다 보여줄 수 없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사서 보면 되겠다.
좋은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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