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인생기록부

시장안에 또 뭐 혼자 먹을게 있나 구경하다가 중국집을 하나 발견했다 위치는 여기다. 굉장히 틈에 있어서 안보일수 있겠다. 나름 잘 꾸며진 외관이다. 테이블이 꽤나 여러개 있다. 깔끔한모습. 애인을 데려와도 괜찮을듯. 음료수도 다양하고 식사류 요리류 도 다양한편 그래도 짜장이 동네에 비해 좀 비싼편이라 기대를 하며 처음엔 짜장을 도전하기로했다. 가게 이름도 짜당이니까? 신뢰가 가는 ㅎㅎ 먹어본결과 음.. 너무 달았다. ㅠ 앞으로 다신 선택하지 않으리라고다짐했다.. 그래도 다른메뉴는 괜찮겠지 해서 언젠가 또 짬뽕을 시켰다. 여기는 짜장맛집이 아니라 짬뽕맛집이구나 싶었다. 짬뽕의 매콤함과 불맛이 아주 일품이었다.. 근데 너무 매워서 나같은 맵찔이는 먹는데 많이 고생했다. 짬뽕먹으러 가는거면 재방의사 있다.!!

근처에서 공부하다가 집가서 밥먹기 싫으면 음식을 사먹었다. 대단한건 먹을생각도없어서 간편한 음식을 주로 사먹는데 대표적인게 국수종류이다. 칼국수는 역시 먹기 편한녀석이지.. 위치는 여기다. 근처에 뚱보네 생국수로 만족했지만 또 이곳이 있어서 한번 가봤따. 배달도 하시나보다. 칼국수가 메인이겠지. 당연히 첫방문엔 주메뉴를 먹는다. 전반적인 느낀점. 다른곳에비해 천원정도 비싸다. 그래서 굳이 여기올필요가 없다.. 라는 생각이었네요. 맛은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우리 동네로 놀러왔다. 남자 셋이서 뭐 먹을게 없나 뒤져보다가 근처에 순대국밥집이 화서시장에 있었다. 그래서 거길 갔다. 위치는 여기다. 우리집쪽에서 화서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서 참 눈에 띄는 가게이다. 평소에도 길을 지나다니면서 궁금한 곳이었다. 사람이 많아서 입구 사진을 찍진 못했다. 다음에 찍게 되면 추가 업로드를 하겠다. 이 가게는 오래되서 그런가.. 순대 특유의 구린내가 진동하는 단점이 있다.. 아마 애인을 데려오긴 힘든곳일듯 ㅠ 남자들끼리만 올수있는 곳이다. 아쉽게도 순대는 평범한 당면순대이다. 미니족은 그런데 너무 살이 부족한 부위라 안시키는게 나았을탠데.. 뼈는 남으면 개한테 간식으로 주니까 그래도 괜찮다 ㅎㅎ 내 생각은 그냥저냥 평타였던거같다. 냄새가 고약해서 재방의사는 ..

태화장은 본점이라고 써있지만 딱히 분점이 없는것같다. 위치는 이곳이다. 아주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봤을듯하다. 수원사람이여도 한번쯤 가보지 않았을까? 무려 휴무가 월요일이며,, 오픈은 07시 마감은 15시다. 매우 아침형인간들을 위한 가게다. 사실상 수육백반이 최고라는소리다. 수육+국밥조합이다.. 어쩐지 여기 고수들은 다 수육백반을 시킨다. 여긴.. 진짜 집근처면 맨날 갔을거같다.. ㅠㅜ 강추합니다. 근데 기름지고 김치류가 약한 가게입니다. 느끼할수있어요 그래도 항상 가고싶은곳

누나가 콩나물국밥을 먹고싶어했다. 그래서 당시 누나네 집 근처에있던 콩나물국밥집을 물색하다가 화성옥 법원점을 발견하고 가보았따. 위치는 여기다. 꽤나 잘 먹었다. 사실 콩나물국밥은 다 거기서 거기같아서 다 좋다. 재방의사 있다.

누나가 주변에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해서 간곳. 아주대 주변엔 여러군대가 있더라. 그중에서 여길 꼽아서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다. 좋은 팁인것 같다. 근데 난 밥으로 배채우는거보다 마라탕에 있는 재료들로 채우는걸 즐겨서.. 밥은 그렇게 많이 안먹게된다. 결국 누나가 냄긴것도 내몫이되서 밥 무한리필은 필요가없게되었다 생긴건 연하게 생겼는데 진짜 맛있다.. 난 마라탕 매니아가 아닐까? 재방의사 많다.

우리동네엔 아주 저렴한 설렁탕집이 있다. 그래서 설렁탕을 먹고싶으면 무조건 여길 가면된다. 위치는 여기다. 올라도 저렴한 가격임은 분명하다. 저렴한데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아픈곳.. 오래 운영했으면 좋겠다.

친구녀석이 청첩장을 돌린다고 해서 좋은 음식점을 가기로 했다. 여기가 유명하다고 한다. 오랜만에 전주 대학친구들이 모였었다. 물론 코로나라 소수만 모였지만 이지역을 오랜만에 가니 옛날 자주 왔던 골목에 있더라. 위치는 여기다. 메뉴판이 겉에 보이는걸보니 가격도 매우 자신있는 곳인듯. 회를 잘 못즐기는 나도 참치회는 아주 기가막히게 맛있게 먹는다.. 정말맛있더라.. 인생처음이라 그런가? 여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시 가고싶은곳이다.

누나와 나의 전통적인 맛집중 하나인 윤가곰탕. 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우리누나가 또 날 데려갔다 지금보니까 누나가 나를 이곳저곳 많이 데려갔구나.. 내일 누나 생일인데 맛있는 생일케이크 사줘야겠다 각설하고.. 위치는 이곳이다. 위치도 아주 좋고. 주차도 좋다. 방송이 나가서 유명해져서 또 조기품절이 되나보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할수밖에없지.. 게다가 인기가 좋아서.. ㅠ 비싸도 먹을수밖에없다. 일요일은 휴무구나. 여긴.. 하루에 한끼 먹어도 맛있다. 재방의사 많고 추천합니다.

친구녀석이 냉면 맛집이 있다고 하면서 차끌고 데려가준곳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얼마나 맛집일지 기대가 가득했다. 근데 실제로 웨이팅이 엄청 있었다. 평일 점심이여도 가득하다. 그래서 가게 사진은 못찍었다. 냉면주제에 가격이 좀 있다. 요즘엔 기본이려나.. 양념색깔보고.. 어휴.. 맛집이 아니고 그냥 맵기만 크게 한걸로 승부보는 냉면집이다. 매운게 맛의 척도는 아닐탠데.. 허허.. 그래도 사람들한테 인기가 엄청나게 많다.. 다들 위염 위궤양 조심해야할듯 하다. 먹어본결과.. 특별히 맛있거나 그러지 않았다. 맵기로만 특별했다. 재방의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