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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맛집 (406)
소선생의 인생기록부
셤이 끝나고 여친과 처음으로 간 카페, 원랜 점심을 먼저 먹을려고했는데 브레이크타임을 생각못했다.. 요즘은 그게필수인 세상인데 허허 위치는 여기다. 위치가 굉장히 좋아보이는 느낌이 들더라 ㅎㅎ 심지어 월화는 오프인 곳이었다. 다행히 오프와 겹치지않았다. 저 왼쪽의 기계는 사진을 간단하게 찍고 출력해주는 기계더라 커플용으로 참좋은듯 문제는 너무 인기가 좋아서 다 금방나간다는것.. 여긴 홀케익이 꽤나 저렴한편인듯. 커플사진은 지갑에 쏙 넣고 다닌다. 여친은 카페라떼를 즐겨서 저걸 시켰고 나는 음료는 생략! 약간 옛날 음료수 '쿠우'를 연상시킨다. 나는 저런 베이커리에 그닥 관심이 없는 편이었으나... 스콘은 그냥 그저그랬는데 휘낭시에를 먹고선.. 정말 충격이었다. 이렇게 맛있는 빵이 있다니..!!! 저녀석은..
둘째날 저녁으론 소담이라고 다이닝코드에도 잘 나오는 가게가 있길래 한번 근처라 가봤다. 위치는 여기다. 지도로만 봐도 인싸동네임이 분명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는데 과연.. 나는 생각없이 그냥 기다렸다가 같이 먹었다 ㅎㅎ 여러분이 상상하는 바로 그맛! 어딜가도 맛있던데.. ㅎㅎ 일단 김치가 너무 맛있더라~ ㅎㅎ 에피타이저 제공되는것은 좋았습니다. 사람도 많더라..
숙소에 들러서 공부하던중 저녁밥을 먹을때가 되서 근처에서 찾은 곳. 위치는 여기다. 혼밥하기 좋아보이는 느낌이라 들어갔다. 뭔가 만들어진지 오래된 가게 냄새가 나더라 간판도 때가 탄걸 보니 ㅎㅎ 사람은 거의 없더라.. 다른건 그렇다 치는데 묵은지 김치를 주는건 좀.. ㅠ 적당히 신게 좋을탠데 묵은지를 줘서 저건 거의 못먹었다. 곰탕은 기름이 많았고 곰탕의 깊은맛보다는 마늘의 맛이 너무 강했다. 재방의사는 딱히 모르겠다..
목포역에 도착해서 주린배를 움켜쥐고 여친한테 당장 주변 맛집 검색 부탁해서 찾은 곳이다. 위치는 이곳이다. 보니까 이곳은 뭐 국밥골목마냥 음식점이 몇개 나열되있더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음. 오래된 시장느낌이 있다 첫째 셋째 수요일은 쉰다고 하네. 디자인은 깔끔한편 내장탕인데 돼지라.. 무슨 조합일까 궁금했지만 뼈해장국부터 먹어보기로 한다. 좀만기다리니까 음식이 나왔다. 뼈해장국주제에 9천원이나 되는 녀석.. 과연 어떤모습일지.. 무난하다. 이런모습이다.. 오우.. 큰 그릇에 뚝배기가 아닌 스뎅 대야에 담겨올줄이야.. 예상밖이군.. 여기가 왜 맛집이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국내산돼지를 써서 그런가.. 가격은 너무 비쌌으며 -> 보통 뼈해장국의 가격은 7~8천원선이다. 사실 뼈해장국에 국내산외국산이..
진짜 공부하다가 저녁 뭐먹을지 또 고민하는데.. 갑자기 못보던 쌀국수집이 보이더라 지도상에 포킹이라는 곳이다. 위치는 화서시장 상가 2층에 존재한다.. 근데 찾기 엄청 힘든곳이다. 2층으로 가는 입구는 단 하나였다.. 들어보니까 오픈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더라 내가 어디서 어떻게 여길 알고 왔는지 궁금해 하셔서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왔다고 설명해드렸다. 직원분은 한국분이랑 베트남분이 계신듯. 나는 12900짜리 양지쌀국수 세트를 주문했다. 근데 점보쌀국수 챌린지 이벤트도 있고.. 재밌던듯!! ㅋㅋ 나도 도전해볼까 싶었다. 메뉴종류가 진짜 많더라.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듯한데 역시 근본은 쌀국수니까 나는 쌀국수를 골랐지. 좀 기다리니까 금방 나왔다. 큰 그릇에 양지쌀국수와 짜조로 보이는 것이 같이 나왔다..
양평해장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게는 참 흔한데 이가게는 뭐 분점도 아닌듯. 그냥 양평해장국만달고있다. 가게의 외관은 이렇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우측에 살짝 유리가 금이 가있는데 내가 그걸 모르고 그부분에 앉았더니 외풍이 엄청나게 심했다.. ㅠ 바로 이자리에 위치했지.. 쟁반에 한상을 주는 문화는 내 경험상으로 경상도권의 문화던데.. 아마 사장님이 경상도사람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소의 내장에 선지에.. 어휴.. 너무 좋은데 가격은 좋지않았다.. 1인분에 만천원이었나.. 메뉴판은 찍지 못했군 ㅠ 담에 추가하겠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양평해장국을 대체할수 있는 국밥은 딱히 없어서 ㅎㅎ.. 언젠가 또 먹으러 가겠지!!
엄마생일이라 동네에서 한번 케익을 사가야 했다. 빠바는.. 이젠 맛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가격도 비싸고 양도없는거 같아서 동네빵집을 이용하려 했다. 근데 은근 케익까지 다루는 빵집이 요즘 흔하지 않더라. 다 이상한 그림그리는 케이크집은 많은데. 난 그것은 근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위치는 이곳이다. 우리집에서 매우 가까운곳 강아지 고양이는 들어올수없는곳 꽤나 많고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있다. 다 너무 맛있게 생겼는걸.. 근데 빵은 너무 비싸다 요즘.. ㅠ 그래도 진열된게 빈자리가 많이 있는걸 보니 아주 잘나가나보다. 케이크 하나를 얼추 골라서 누나네 집에서 파티를 하며 즐겼는데 음.. 케이크 평점은 내기준 5점만점에 한 2.5점 정도 되는듯하다. 옛날 케이크 느낌그대로 인듯. 요즘 인싸들의 입맛엔 어울리..
오늘은 스카에서 공부하다 근처에서 밥을 사먹을려고 봐둔곳. 국밥러버로서 눈에 띄던곳을 찾아갔다. 바로 위치는 여기다. 이름부터가 신기하다 선희순대국해장국 두개가 주력이겠지 꽤나 다양한것을 판매중이다. 사진에 웬.. 마트 카트가 있네.. 어디서 누가 훔쳐온건지 .. 허허 이런테이블이 많이 있다. 동네 아재, 할배들에게 맛집이라고 소문난건지. 유달리 5060이상이 많이 있다. 시끄러움 주의 순대국, 뼈해장국은 역시.. 진리다. 기본찬과 순대국인데. 꽤나 퀄이 좋은편 아쉽게도 초장은 준비되어있지않다.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완전당면순대가 아니여서 더 좋았다. 특히 김치가 맛있더라 여긴 맛집의 척도지. 맘에 들길래 해장국도 맛있을거같아서 또 왔다. 해장국의 모습. 역시 겨자쏘스에 찍어먹는게 국룰이다. 여긴 내가 ..
매번 SNS로만 접해서 화려한 와꾸로 사로잡던 이나경송탄부대찌개를 드디어 먹어볼 기회가 생겼다 여친이 수원을 놀러왔기때문 ㅎㅎ 위치는 여기다. 코로나인데도 웨이팅이 1시간정도 있다. 마냥 거기서 기다리는건 별로라 인계동 구경하면서 1시간을 보내고 나면 대기번호가 다가온다. 번호가 넘어가도 앞번호 사람은 우선순위라 편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게 외관은 찍지못했다. 또한 테이블도 찍지못했다. 가게 안에 테이블이 여럿 있다. 메뉴판조차 찍을 기회가 나지 않았다.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그냥 급하게 2인분을 시키고 기다리면 금방 나온다. 근데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편 맛은 뭐.. 부대찌개가 실패할리가 있을까? 전반적인느낌은 2인분에 2만원이 훌쩍 넘어갔었는데 너무 비쌌다. 그리고 2인분치고 양이 너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