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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맛집 (406)
소선생의 인생기록부
여친과 행궁동 데이트를 계획함에 있어 나는 수원사람이지만 수원에서 성인으로 별로 있어본적이 없어서.. 그 유명한 행궁동에 알못이라..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여기가 제일 핫한곳이라고 했다. 위치는 여기다. 존앤진피자펍 행궁본점. 보니까 옆에 신풍점이라고 분점도 있더라. 아마 맛의 차인 없을것같다. 다음에 가보겠다. 멋지게 개조했고 인싸느낌이 물씬 난다. 대기할수있는 공간도 있고 ㅎㅎ 테이블의 기본세팅은 이렇다. 근데 솔직히 한번왔는데 여러개 먹어봐야되지 않겠는가. 여러개 짬뽕으로 넣고 돈을 더냈다. 즉 스페셜피자를 먹었다. 맥주도 한잔씩 했다. 생맥주로 ㅎㅎ 맥주한잔 드링크를 했다. 돈이 좀더 들지만 여러개의 맛을 볼 수있다는 장점은 무시할수없지.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 먹어본결과 미국의 맛이 가득했다. ..
밥을 먹었으니 이제 후식을 먹을 차례겠지 요즘 인싸동네는 어딜가나 다있는 백미당을 가기로 했다. 고디바를 가려고했는데.. 여기가 시선을 팍! 끌어버리고 여친도 안가봤기에 ㅎㅎ 백미당이 수원롯데몰,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렇게 한건물에 세개나 있는데 세개다 카카오맵에 등록이 안되어있네.. 사장님이 보신다면 등록해주세요!! 대충 AK점으로 표시했다. AK점이 아니라 롯데몰점이다. 생각없이 백미당을 접했을땐 흴백인줄 알았더니.. 온백이었구나 백가지의 맛이 있는 집이라.. 의미있는 말이다. 먹었는데.. 와 진짜 이게 우유아이스크림이구나 싶었다. 깊은 우유의 맛이 입안에 한가득. 먹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느낌 차갑고 부드럽고 크게 달지도않으면서 맛있는게.. 고디바보다도 맛있던것같다.. ㅎㅎ
첫차타고 수원에 오는 여친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힘들게 결정한 베츠베츠 카카오맵에 베츠베츠 수원롯데몰점이 없어서 지도표시가 안되네.. ㅠ 사장님 보시면 등록하십쇼! 롯데몰 음식점 소개에서 보고 결정한거라 매장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 물론 매장은 있지만. 이렇게 공개되어있는 장소임. 오픈하자마자와서 뭔가 정돈이 안되어있지만 신선하게 세팅이 되어있다. 나는 스키야키 육수, 여친은 콘부육수를 선택했다 먹어본결과 매콤미소가 제일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둘다 했다.. ㅎㅎ 참고하세요! 콘부는 일단 맛이 맹맹하게 되더라. 스키야키는 달콤하긴한데 오래먹으니 질리더라 매콤한게 제일 나을듯! 정갈하고 이쁘게 되어있는데 고기의 양은 보다시피 그렇게 많지 않다. 참고하시길 물론 그만큼 저렴하니까 ㅎㅎ 몽땅 떄려박아서 끓..
점심을 먹고 수성못 한바퀴를 돌고나서 카페를 어딜갈까 보다가 인싸냄새가 가득한 카페를 발견했다. 인싸커플이 가득하더라구 위치는 이곳이다. 위치도 참 좋고 눈에도 잘 띄는 자리에 위치했다. 가격이 좀 있는편이긴하네! 그래도 아예 못낼정도는 아니다. 이동네는 베이커리가 참 다양하게 많이 있는곳이다 아쉽게도 점심을 배터지게 먹고와서 맛보기 힘들었다. 여기선 수성못도 잘 보이더군 좋은 자리를 잡으면 좋은 분위기를 형성할수 있다. 배가 부른 우린 아이스크림 라떼와 상하목장 말차 아포가토를 시켰다. 나는 살면서 그동안 말차를 잘 몰랐고 먹어본적이 없는데.. 여기서 먹어보고 눈을 번쩍! 떠버렸다.. 이 이후로 말차에 빠져서 지금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다고한다... ㅠ 근데 아무데서나 먹으면 실망하게 되더라 근데 여기..
수성못 주변에서 점심을 먹을려고하는데.. 국밥러버로서 국밥을 찾다가 여긴 인싸동네라서 국밥이 드물더라. 그러다 갈비탕맛집이 나오길래 오 하면서 찾아간곳이다. 위치는 이곳이다. 고급냄새가 난다. 메뉴는 이렇다. 분명 식사류에 갈비탕이 있어서 시킬려고했는데.. 평일 점심에만 된단다.. 그럴거면 좀 써놓던가 하는 불만이 있었따.. 그래서 어쩔수없이 반가운한정식 2인을 주문했다. 과하게 먹을생각은 없었지만.. 뭐 어쩔수없지 직접만든 깊은맛이났다.. 우리엄마도 저렇게 맛을 내서 주는데 정말 맛있었다. 봄내음이 가득한 전이었다 별미인듯. 왼쪽건.. 기억이 안난다 ㅠ 근데 탕수가 진짜 맛있더라 .. 한정식은 역시 항상 옳다. 오른쪽건 닭 간장 조림? 찜? 맛이 기가막혔다.. 버섯의 향과 잘 어울린듯. 잡채야 뭐 흔하..
우즈베이커리 카페.. 속세를 떠나서 공부만했떤 나는 잘 몰랐지만.. 인싸동네에만 있는 카페체인이었다. 위치는 여기다. 인도요리로 배를 채우고 나와서 들어간 카페. 거대한 공간이 시선을 끌었다. 주차장도 잘되어있더라. 발렛도 되고 오픈시간은 코로나로 변동이 있을태니.. 따로 문의하는게 좋겠다. 맛있다고 유명해서그런지 동나있는 코너가 많았다. 밤늦게가면 이렇게 물량이 없나보다. 그래도 남은것중에 골라서 먹어보려고 했다. 결정장애가 가득하고 이미 배가부른나는.. 선택하지 않고 여친이 다 선택했다 ㅎㅎ 종류가 가득가득 쓰고있는 와중에도 너무 배가 고프다 ㅎㅎ 마실것과 브런치 메뉴는 여기서 볼수있다. 에그타르트와 벵쇼는 기억에 남네. 뱅쇼.. 와인이랑 과일을 끓여서 마시는 프랑스식 음료 이게 이렇게 상큼하고 맛있..
여친과 수성못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대구를 갔는데 날이 추워서 막 돌아다녔다. 수성못은.. 대구인싸들이 가득한곳이었다. 크기는 안큰데.. ㅎㅎ 주린배를 움켜쥐고 주변에 먹을거 없나 탐색을 하다 간신히 발견한곳. 여친은 인도요리점에서 알바도 해보고.. 인도요리를 매우 많이 즐겨본 인도요리 고수로서 나에게 추천을 많이 해준적이 있다. 근데 난 인도요리 비기너라서 뭔가 보이지않는 벽이 있었지만 한번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들어간곳 라마앤바바나는 대구에 3개 구미에 1개 부산에 1개 있네. 경상도에 몰빵한 음식점이구나. 위치는 이곳이다. 주변에 워낙 먹을게 많아서 엄청나게 고민을 하게 만든곳 그냥 이런식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있다. 은근 넓은곳에 구석구석 있다. 스테인레스 그릇과 유리컵과 메뉴판이다. 비프..
아쉽게도 카카오맵엔 존재하지않네.. 내가 사장이라면 무조건 네이버지도뿐만 아니라 카카오맵에도 넣을듯 합니다만.. 화서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바로 앞에 매번 음식점이 바뀌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지역이다. 여기는 차도 좀 델데도 있고 위치상 좋아보이는 곳임. 굉장히 테이블이 많고 넓은편 카라미소라멘 정식 이 기본일거같아서 이걸 시켜본다. 나같은 맵찔이는 먹기가 좀 힘들었다. 11000정도의 가격을 하는지 살짝 의문이 드는 정도의 맛이다. 돈까쓰는 맛있더라. 매웠어서 맛을 잘 모르겠지만.. 굳이 평가하자면 5점만점에 2.5점정도였다. 다음에 먹게된다면 매운것은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전주에오면 내가 꼭 하는일.. 피순대국밥먹기!!! 친구놈들은 그래서 지겨워하지만.. 로컬녀석들이라 그런거다.. 피순대국밥이 얼마나 귀한데! 전날 오랜만에 대학동기들과 술을 먹고 해장하러왔다. 위치는 여기다. 나는 모듬국밥으로 시켰고 친구녀석한텐 피순대국밥을 시켜서 서로 제대로 나눠먹기로 했다 ㅎㅎ 내부모습은 사람이 너무많아서 찍을수 없었다. 모듬순대엔 피순대가 없으니.. 피순대를 원하면 다른걸 시켜야된다는게 꼭 중요한점이다. 특히 돼지 막창이 들어가면 얼마나 맛있는지.. 수도권에선 막창을 잘 안넣어줘서 .. ㅠㅠ 게다가 초장도 수도권엔 없어서 너무 아쉬운점이 많다 여기는 맛집이네요 재방의사 많습니다!
순천에 왔다. 인생처음으로 순천에 온순간이라.. 모든게 기대가 됐다. 어차피 혼자 자는거 싼값에 게하에서 묵었고 혼자 저녁을 먹어야 했다. 역 앞에 은근히 식당이 많이 없는듯했다 그래서 혼밥이 만만한 국밥집을 물색하여 찾은곳이 여기 오픈한지 얼마 안된 느낌? 이 들었다. 국밥이 8천원이라.. 이정도면 뭐 수원에서 살짝 비싼편인것같은데 ㅎㅎ 지방이 요즘은 더 비싼가보다 어쩄든 전라도의 기본적인 맛과 또 순대하면 피순대가 제공될것같은 기대감과.. 국밥러버로서 여러모로 기대가 많았다. 매콤한 고추를 넣어서 편육을 만들어서 그런지 살짝 매콤하면서 깔끔한게 참 맛있었다. 아 여긴 편육맛집이구나.. 편육을 먹으러 가야되는곳이다.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한편이지만 정말 아쉬운건 당면순대라는것.. ㅠㅠ 그냥 저냥 평타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