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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맛집 (406)
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목포에 아주 유명한 간식인 쑥꿀레를 먹어보고싶어서 방문한곳. 지도에 검색하면 이름으로 당당하게 딱 이곳이 뜬다. 이름부터가 쑥꿀레 그자체인 분식점. 위치는 목포역근처이다. 쑥꿀레와 함께 각종 김천식으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듯 각종 티비출연을 하신모습 쑥꿀레로 티비출연을 한듯하다. 호기심이 생길수밖에없다. 가격이 전반적으로 좀 센편이라는 생각이 든다. 목표는 쑥꿀레니까 쑥꿀레만 시키도록 한다. 놋그릇에 몇개 담아져 나온다.. 요즘 물가가 비싸서 오천원이면 이정도양밖에 안되는군.. 쑥떡을 겉에를 뭔가 튀김옷같은걸 씌워서? 튀김옷은 아니다.. 뭔지 모르겠음.. 거기에 조청을 버무린 간식이다. 쑥냄새가 지독하거나 하지 않아서 먹기 좋긴하다. 근데 이 가게가 오래되서 그런지.. 우리 시골집의 냄새가 난다. 아마..
독천식당이라는 곳이 매우 유명하길래 방문했다. 위치는 목포역에 근접해있다. 뭔가 맛집이라는 인증마크같은것도 많다. 요즘 잘나가는 음식점들은 다 있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3시부터5시 내부로 들어갔으나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힘들었다. 긴 복도를 따라서 가면 넓은 홀이 있다. 효능이 아주 가득 적혀있다. 낙지비빔밥이 가장 베이스요리이다. 가격은 좀 있다 역시 낙지가격이 비싼가.. ㅎㅎ 기본찬들과 메인인 낙지비빔밥이 나왔다. 기본찬은 꽤나 먹음직 스러운 녀석들로 나왔다. 도라지와 오델 미역 동치미는 비빔밥과 아주 찰떡, 특히 된장국도 기가 막혔다.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 이조합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것같다.. 집에서도 해먹을수 있다면 이렇게 먹으면 좋을듯. 나는 그런데 너무 길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더 ..
야식으로 여친과 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주변에 치킨더홈이 있길래 시켜보았죠. 전국에도 여러 지점이있더군요 제가 시킨곳은 여기에서 시켰습니다. 무항생제치킨.. 항생제먹으면 뭐 안좋다지 무항생제는 좋다 순살 꼬바로우와 각종 소스들과 치킨무가 들어있다. 기본으론 펩시 콜라를 준다. 치킨더홈의 광고지이다. 무항생제가 아니면 1억을 보상해준다고한다. 위생상의 문제 없는 안익은게 아니라는 소리. 그러고 다른 메뉴들이 소개되어있다. 여친이 꼬바로우를 너무 먹고싶어해서 시켜보았다. 먹고 난 느낌은 꿔바로우의 느낌이 나긴나는데 너무 튀김옷이 질긴느낌이 들어서 이빨이 아픈느낌이 든다.. ㅠ 재구매의사는없는듯..
찬바람과 배고픔을 느끼며 여친이 가고 싶다고 표시해둔 곳을 찾아 이동했다. 인싸느낌이 물씬 나는 곳. 비스트로 로지였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인스타식 맞춤 특별 제작된 듯한 느낌있는 외관이다. 느낌있는 조명에 유달산의 야경이 보이는 테이블도 있다. 우리는 바로 창가자리를 겟 기본 세팅이 되어있는 곳에서 메뉴판을 열어본다. 일식요리를 베이스로 하이볼을 비롯한 여러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작은 식당이라고 한다. 하이볼도 여기서처음마셔본듯.. 문화자본이 부족한 사람으로서 문화실조현상이 매우 크다. 두산백과 하이볼 [highball] 요약 :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서 8온스짜리 텀블러에 담아 내는 음료. [네이버 지식백과] 하이볼 [highball] (두산백과) 하이볼이란 위스키에 소다수를 타서 먹..
목포 맛집을 검색하다보면 엄청나게 나오는 맛집중에 하나인 장터를 가보았다. 보니까 분점도 두군데 정도 있는듯 아마 분점도 맛이 똑같을거다. 그래서 굳이 본점을 올필요는 없어보인다. 위치는 이곳이다. 옛날 오래된 지역에 위치함. 가게 외관은 이렇다, 꽤나 건물도 주변에 비하면 깔끔함. 준치 병어 간재미 이런것도 있는데 꽃게가 메인일듯. 당연히 공기밥을 시키지 않으면 먹는데 지장이 있는 구성이다. 심지어 밥은 비벼먹기 좋은 그릇에 참기름도 고소하게 넣어있다. 당연히 시켜야된다. 된장국도 맛이 좋고 다른 기본찬들도 맛이 좋다. 엄청 빠르게 나온다. 아마 그만큼 회전율이 좋아서 미리미리 만들어도무방할것. 양이 없어보였으나 은근 다 먹으니까 배가 불렀다. 다 스까서 먹기 좋게 양념 잘 비벼지게 만든모습 이렇게 해..
SNS나 블로그를 보면 하당먹거리에 대한 게시물이 엄청많다. 특히 기가막힌 육회낙지탕탕이 조합이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러운건 사실이다. 그래서 안가볼수없었다.. 맛은 봐야하지 않겠는가 ㅎㅎ 보니까 광주에도 지점인지 하나가 있네.. 흠.. 가게에서 먹어도 되지만 코로나가 무서우니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한다. 뭔가 티비출연도 엄청했네 가게 곳곳에 연예인들의 흔적이 보인다. 쇠고기 전복 낙지 탕탕이 2인 59000원짜리를 주문했다. 엄청나게 무서운 가격 좀 기다리니까 포장이 되서 나왔다. 숙소에서 도착한후 개봉해보았다. 이런모습을 하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간장게장, 김, 조기, 묵은지, 오이무침이 있는데.. 잘 이해되지 않는게 김은 뭐 같이 먹기 어울리는 거라 인정하겠는데 나머지는 뭔가 좀 필요없는것들이 강매된..
목포에 박물관 모여있는 단지? 클러스터? 같은곳을 싹 보고 갓바위를 보고 연인의 거리?를 싹 걸어오고 카페거리까지 도달했다. 그중에서 여기를 갔다! 이름은 온스 위치가 참 좋고 건물도 크고 앞에 야외자리도 엄청많았다. 근데 왜 굳이 인조 야자수를 넣어놨는지.. 이해할순없었다. 한겨울에 저것만 부자연스러움이 너무 도드라져서 경관을 해치는 느낌이 가득하더라. 의자도 많고, 커플끼리 뭔가 들어갈만한곳도 많고 밖에 바다경치도 아주 잘 보이는 자리가 있더라 근데 말차라떼는 좀.. 별로였다. 인조스러운 이상한 스틱부터 좀.. ㅎㅎ 여긴 야자수에 집착하는듯하다. 여친이쁘게 사진찍어주고 카페를 나왔다. 여긴 결국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들과 에그타르트가 맛집인곳! 인조 야자수는 좀 치워줬으면 하는 바람..
여친이 근처에 또 맛있는데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위치는 이곳! 야드레가 무슨뜻인지 이제와서 궁금하지만.. 물어보지 못했다 ㅎㅎ 김치말이보쌈 소짜를 시켰다. 공기도 두개 시켰고. 하지만.. 공기밥은 한개시켰어야했다!! 참고하세요! 그러고는 이렇게 메인도 나왔다. 김치말이가 뭔가 했더니 저렇게 보쌈김치속에 무채를 넣고 말아서 칼로 썰어놓은 상태를 의미하더라. 김치말이는 그냥 쌈따로 싸지말고 수육이랑 먹으면 되요.. 저렇게 싸서 먹으니까 입 찢어지더라고요 ㅎㅎ 참고하세요!!! 재방의사있습니다!! 너무 맛있는 기억이 나네용
밥을 먹고 와인한잔 걸치러 간곳. 네이버 지도엔 남악지유라고 써있지만 카카오맵엔 그냥 지유라고 써있네. 통일이 필요할듯. 위치는 여기다. 바로 그 건물에 다 있더라.. ㅎㅎ 지유의 뜻은 물어보진 않았다. 이제와서 보니 궁금하네 인싸영화인 맘마미아를 벽에 틀어놓는중이더라. 하지만 소리는 안나왔다! 메뉴판은 이렇다. 배가 너무 부른바람에.. 치즈플래터 하나와 엄청 다양한 술종류가 있었으나.. 우린 그냥 상그리아 두잔을 일단 시켰다. 나는 이게 뭔지 잘몰랐는데.. 뱅쇼에서 안끓인 버전인듯 하다. 과일의 상큼한 맛과 와인의 달달한맛의 조화가 적절했다. 심지어 잔도 특이하다 여친에게 석영입자 구조랑 비슷한거같아! 라고했다 난생 처음먹어보는 치즈들이 잔뜩.. 얼추 다 맛있었지만 저 카라멜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녀석은..
카페를 갔다가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저녁 오픈되자마자 달려간 곳이다. 위치는 여기다. 뭐 까짓거 기다리지 뭐! 내부 모습은 다다미식의 좌식테이블과 그냥 의자 테이블 그리고 주방쪽 다찌? 데크? 뭐라고 해야되나.. 저렇게 세가지 종류의 자리가 있다. 우린 스테이크덮밥과 간장새우장덮밥을 주문했다! 메뉴가 나왔다!! 내가 근래 먹어본 일본가정식집 들중 플레이팅이 가장 멋진곳이 아닌가 싶다. 맛이 없을수가 없지 않겠는가... 지금 봐도 너무 침고이네 헉헉 여친이 손질해준걸 이렇게 날계란과 밥을 비빈거에 쓱 환상의 조합이었다. 맛이 없을수가없더라.. ㅠ 지금.. 너무 배가 고프네요 다이어트중인데 ㅠ 재방의사 무조건있고 추천까지 합니다 ㅎㅎ 다시 가고싶네요! 다시가면 다른메뉴들을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