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봄을 즐기는 방법의 1번은 벚꽃구경이고 2번은 겹벚꽃 구경이라고 생각한다. 2번을 실행하기 위해 여친과 함께 당일로 경주여행을 시작 워낙 볼게많고 먹을게 많아서.. 다 만족스럽겐 못보겠지만 자주오면되지! ㅎㅎ 가까우니까 도착하자마자 찾은곳이 경주 최고 맛집으로 보이는 (102030기준) 곳을 찾았고 그곳이 바로 여기다. 쓰면서도 배가 고프네.. 위치는 여기인데 굉장히 구시가지라 도로가 좁아서 사전에 주변 주차장을 알아보고 차를 끌고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자전거, 킥보드, 등등 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함.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그 시간은 피해서 방문해야됨 이렇다고 한다. 11시 오픈이고 15:30~17:00은 브레이크타임 화요일은 정기 휴무니 조심! 가게 입구의 모습이다. 주말에 가면 웨이팅이 매..

동네를 다니면서 가끔 지나가다 본곳. 잔치국수라는게 사실 진짜 간편하면서도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심지어 저렴하기까지한 좋은 음식이라.. 내가 많이 애정하고 주변에 있으면 자주가는편이다. 이번에 스카를 옮기면서 가까워져서 방문을 하기로 했다. 위치는 여기다. 초등학교 두개 고등학교 하나, 그리고 시장과 가까워서 저렴한 한끼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방문하는 곳인듯. 항상 사람이 있다. 주력은 우동, 국수, 짜장, 김밥으로 보인다. 다 먹어봐야겠다 아직 네이버 지도에 반영이 안되어있는데 내가 다시 신청을 했다. 아무래도 물가가 올라서 가격이 올랐음 우동 짜장 잔국은 오백원씩 올랐지만 비국 쫄면은 천원이 올랐다. 우동의 모습이다. 아주 깔끔하고 맛있고 배가 부르다. 뭐 더 다른 맛표현이 있을까 싶다. 충분히 ..

공부를 하다가 집이나 누나집에서 밥을 먹기 귀찮거나 먹을수 없는 경우엔 사먹는 편인 나는 오늘도 어디서 뭘 먹을지 고민하면서 찾은 곳. 바로 쌍용각이다. 화서동에서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바로 짜장이 아직도 3천원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물가가 비싼 시국에도.. ㅠㅠ 아마 그 이유는 앞에 학생들이 많아서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주고 싶은 사장님의 마음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위치는 이곳이다. 쌍용각은 저번에도 한번 방문해서 짜장을 먹었지만, 아무래도 중식이 대부분 그렇듯이. 짜장은 짜고, 달아서 건강을 생각할 나이인 나에겐 이제 적합하지 않은듯 하여.. 짬뽕으로 노선을 바꿔보았다. 맵찔이 이지만! 가게 모습이다. 오랜 세월이 묻어나오는 모습. 사진을 더 ..

항상 저렴하게 잘 먹고싶으면 생각나는 한식뷔페. 예천 호명면에는 한식뷔페가 3곳이 있는데.. 한곳은 경쟁하다가 망한듯 하더라. 오늘도 간곳은 진가네 한식당인데. 여전히 지도 위치가 잘못나와있다. 내 가게라면 당장 고쳤을탠데.. 한 한달전쯤?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달반쯤이구나.. 그땐 좀더 큰 반찬그릇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지 반찬그릇이 좀 줄었다. 코로나여서 그런건지.. 하하 여긴 안망했으면 좋겠다. 프랑크 소시지는 아쉽게도 좀 단단한녀석이지만 ㅎㅎ 난 청국장매니아라 참 좋았지. . 새벽에 글쓰는데 또 먹고싶네.. ㅎㅎ 돼지찌개를 이렇게 또 담아서 주신다.. 적절히 비계도 있는 살코기를 덩어리째 먹어서 참 기분이 좋다. 대체 7천원에 이렇게 많은 반찬을 먹을수있다니.. 게다가 무한.. 헛제사밥 같..

월영교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나서 배가 고파서 찾은 곳. 완전 초행길이여서 어디가 맛집인지 구분도 못하고.. 유명한대로 가보는 수밖에 없었다. 첫집을 갔더니 19:30분에도 마감이라고 거절당해서 여길 갔다 위치는 여기다. 음식집이 그렇게 많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꽤 있음. 헛제삿밥이라는게 대충만 알겠어서 위키백과를 찾아보도록 한다. 헛제삿밥은 대한민국의 전통음식이며 흔히 쓰이는 고추장 대신 간장과 함께 비벼먹는 일종의 비빔밥이라고 할 수 있다. 헛제삿밥은 주로 여러가지 나물을 흰 밥 위에 놓아 구성한다. 또한 불에 구운 고기와 전 몇 가지도 함께 준비한다. 이 요리는 조선 시대 유학자들이 살면서 공부하기로 유명한 곳인 경상도 안동에서 비롯하였다. 헛제삿밥은 말 그대로 "헛(참되지 못한) 연간 제사를 위한 ..

예천읍내에 방문할일이 있어 점심을 해결해야 되는 상황에서 근방에서 제일 유명한 곳을 물색한 결과가 바로 이곳. 위치는 여기다.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멀지 않은곳. 옛날전통 수타면 제일식당이라는 이름과 청주정씨 종친회 간판과 친절서비스 우수업소 안심식당 신속배달 중화요리 등등의 정보가 눈에 띤다. 안심식당이기도 하다. 믿고 가본다. 방도 있고 테이블도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노인층이 많은 곳 답게.. 옆에 노인이 하나 있었는데 밥먹으면서 계속 기침하고 가래뱉고 하는데 너무 역겨워서 힘들었다.. 금방 나가서 다행이었지.. 뭐 가게 잘못은 없다.. ㅎㅎ 짜장과 매운면을 주문했다. 짜장은 뭔가 면이 갓 뽑은 느낌이 들어서 뭐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먹었다. 맛이 강하지않아서 좋았음. 덜달고 덜 짠 느낌이 든다. 이게 ..

수원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할땐 주변에 음식점이 없어서 항상 고민이 되는데, 한참 경사진곳을 내려오면 이제 음식점들이 몇곳이 있다. 그중 벼르고 벼르던 곳을 하나씩 가보기로 하고 , 가본곳. 위치는 이렇다. 중앙도서관에서 나름 가까운 곳에 위치. 무엇이 메인인지 알수 없는 느낌. 굉장히 오래되보인다. 오랫동안 운영해서 버티고 있다는 것은 왠지 맛을 보장할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입성. 많은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비말 방지 칸막이도 나름 있음 버섯전공 항아리 두부보쌈 같은 것들은 아쉽게도 나혼자 먹을순 없으니.. 만만한 뚝배기 버섯 불고기를 주문했다. 반찬을 보면 거의 다 짠 보관하기 좋은 반찬들이다. 나트륨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찬은 적절하게 먹어야 할것. 금방 나온다. 맛은 익숙한 달고 맛있는 불고기. 맨..

에너지붐, 아르기닌 추천, 액상 아르기닌, 아르기닌 복용법, 강철부대, L아르기닌, 아르지닌, 아르기닌, 헬스부스터, 운동전부스터, 다이어트부스터, 강철부대 시즌2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푸드올로지의 에너지 붐이라는 제품인데요!! 바로 이녀석이 아르기닌(아르지닌)이 가득들은 녀석이라고 합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녀석입니다!! 데일리 바이탈 케어라고 하면서 에너지 붐이라는 모습과 번개모양이 멋지네요 ㅎㅎ 해썹표시도 되어있구요 L-아르지닌 함량이 1포당 6090mg이면서 총 121,800mg라구 적혀있네요 ㅎㅎ L-아르지닌이 28.0646%가 포함되어있나봅니다 ㅎㅎ 18ml x 20포 (360ml/ 910kcal) 총 용량은 이렇습니다 ㅎㅎ 제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강철부대2에..

여친의 월급날이라고 맛있는걸 한턱 쏜대서 먹으러 간곳. 여친이 회, 스시를 참 좋아한다. ㅎㅎ 나는 회, 스시알못이라 뭔가 그쪽세계에선 편식러가 된다.. ㅎㅎ 그래서 한번 가본곳!! 신기한게 카카오맵엔 등록이 되어있는데 네이버 지도엔 검색해도 안나온다. 돈 더 버실려면 네이버 지도에도 등록하셔야됩니다!! 위치는 이곳이다. 이름은 삼일숙성회이지만 회만 파는게 아니라 스시도 판다고 해서 가보았다. 나는 스시는 즐길수 있는편 ㅎㅎ 물어본건아니고 혼자 생각해봤다. 오전 11:30~ 22:00 까지 운영하고 중간 쉬는시간은 14:00~17:30이다. 참고하시길 하지만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점심영업을 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17:30부터 영업시작인걸로 ㅎㅎ 게다가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라고 한다. 예약을 하면 따로 방..

마지막 주말을 기념하며 또 그냥 보내기 아쉬운 바람에 피자를 주문하기로 했다. 바로 이곳. 테이크아웃을 시키기로 했다. ㅎㅎ 메뉴는 미친듯이 많아서,.. 아무거나 시험삼아 먹어보려고 했다. 오픈시간 클로즈 시간이 써있었는데 잘 지켜지진 않는듯 하다. 리뷰이벤트까지 하기로 했다. 메뉴는 허니 크런치 스테이크 말풍선을 채워서 인증샷을 인스타에 올리면.. 유로코가 매일 피자 한판을 쏘는 이벤트가 있는듯? ㅎㅎ 하지만.. 난 하지 않았다.. 파마산 핫소스 피클, 피자 본체와 치즈볼 치즈스틱 정말 특이하게 맛있게 생긴모습 고기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빵가루 같은게 있다. 딱히 감동적이지 않았음. 이녀석 첫입.. 특히 첫조각이 굉장히 맛있다. 달고 부드럽고 촉촉하고 기름진 느낌 근데 두조각 먹으니 심각하게 물린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