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인생기록부

수원 인계동에 굉장히 유명한 인도요리점이 있었다.. 아주대앞에랑 여기에 하나씩 체인이 있더라. 이름은 난, 간결하다. 진짜 난으로 승부를 보는듯? 궁금해서 안갈수가없었다.. 위치는 이곳이다. 가게 모습부터가 매우 인도풍이었다. 입간판부터 가격을 강조해놨는데, 매우 가격에 자신이 있는듯 했다. 내부의 모습, 인도는 가본적이없지만, 이곳을 가보면.. 인도를 와본게 아닐까? 타지마할이 따로 없는듯 하다. 할랄푸드라고 한다. 이슬람인들도 와도 좋을듯 오자마자 주는 스프인데 맛이 아주 기가막혔다... 달짝 지근하고 뜨끈한것이. 이것만 먹어도 너무 좋았다. 메뉴판이 진짜 양이 많았다.. 한번 살펴보세요 근데 메뉴판이 많아봤자.. 어차피 런치세트를 시켰다 ㅎㅎ 인도풍의 데코가 아주 멋지다.. 실내만 봐도 인도탐험을 ..

요즘 브레이크타임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그래서 난 오히려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가게를 매우 선호하는데 이곳은 브레이크타임이 없었다.. 역시 봉추찜닭! 한십년전쯤 먹어보고 그동안 못먹어봤는데.. 어디서 뭘 먹을지 고민하며 찾다가 발견한곳. 위치는 여기다. 내부에 이렇게 국내산만 사용한다는 점. 냉동제품은 안쓴다는점. 맛있게 먹는법은 당면을 먼저먹고 그다음은 야채와 찜닭을 먹고 그다음은 밥위에 양념국물을 쓱쓱 먹어야된다고 한다.. 난 완전 반대로 먹었는데? ㅎㅎ 놋수저를 이용해서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내부는 이렇게 잘 정돈되어있다. 메뉴판은 이렇다. 단순한구성. 뼈있는걸로 소짜를 시켰고 사이드로 누룽지 하나와 공기밥 하나를 했으나, 매우 양이 많았다.. 본인이 양이 많은편인데도 무리였으니.. 누룽지를 시킨..

여친과 함께 방문한 홍라드4호점. 수원에 있는 커피체인인듯 하다. 위치는 여기고, 검색했을때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골라보았다. 들어가면 이런느낌으로 장식이 되어있다. 오픈시간은 12:30~23:00로 고정인듯 하다. 문에 뭔가 미국스러운 사진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뭔가 힙한 감성의 그림들 뭔가 미국스런 배경의 사진 서부영화스러운 디자인을 주인이 추구하는듯 하다. 곳곳에 있는 성조기와 독수리, 주인이 미국을 좋아하는듯 하다. 메뉴판인데 뭔가 여성고객을 저격하는듯 곰돌이, 전남친 이런 워딩이 들어가서 시선을 끈다. 여긴 1인 1음료고 외부음식은반입금지이며 키즈, 펫도 가능 주문을 하는데 직원분인지 주인인지 모르는 분이 굉장히 시크하신것 같더라.. 좀더 친절하면 얼마나 좋을지.. ㅎㅎ 힙한 감성의 가진과 ..

약 2개월전에 갔던 곳이지만.. 이제와서 글을 올린다. 맛집후 커피한잔은 국룰이지. 위치는 이곳이다. 참고로 선경도서관 주변에서 도서관을 갈때마다 내 코를 자극하는 아주 고소한 커피냄새를 풍기는 곳이 있다.. 주변에 잘나가는 카페 옆에 있고 구석탱이라 잘 못찾을것같은 곳이다. 바로 이곳이다. 콜스커피. 간판은 뭔가 떨어지고있다.. 주인장이 보시면 당장 수리를 하셔야할듯. 이렇게 선경도서관 바로 옆에 구석에 있다. 골스커피의 메뉴판.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 인상적이다. 이렇게 달력에 오픈시간을 명시해줘서 너무 편하다고 할수 있다. 운영시간은 대체로 평일은 12:00~21:00, 주말은 12시~18시로 보인다. 가끔 로스팅하는날은 하루 종일 로스팅을 하시는듯 가게 입구 모습이다. 뭔가 힙한 느낌이 있는 바닥에..

선경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배가고파서 바로 앞에 있는 버거스테이지를 방문. 위치는 아래와 같다 바로앞이다. 버거와 한옥의 조화란.. 감동이 있다. 언밸런스 한듯 하면서 밸런스드한 느낌.. 포토존으로도 좋을듯 싶다. 생긴지 얼마안된것같은 깔끔한 내부가 참 맘에 든다. 전반적인 느낌이 이국적이다 메뉴판이다. 그냥 불고기버거와 통새우칠리버거를 먹고 콤보세트를 하나 시켰다. 감자튀김으로 ㅎㅎ 네온사인이 멋지다. 인테리어 소품들이 아기자기 하다 마샬 스피커를 찍을려고했는데 뒤에 펄스건이즈리얼이있었다 ㅎㅎ 금방 나온 한상. 보다시피 좌가 불고기버거 우가 통새우칠리버거 접샷으로 보여드리면 이렇다. 감튀도 참 맛있게생겼네.. 씨알이 굵은게 직접 만드는것같다. 통새우 칠리버거.. 지금 배가 무지 고파지는 녀석.. 근데 난..

친구녀석이 결혼을 하는데, 좀 고오급진 곳에서 결혼하는것같아서.. 이렇게 리뷰를 하려고 한다. 바로 수원 라마다 호텔이다. 위치는이곳이다. 보통 수원에서 결혼하면 더케이, 교총, 아니면 뭐,.. 호텔리츠 , 이비스 호텔, 등등에서 하는데 라마다는 처음이라! 라마다는 이렇게 식장이 꾸며져있다. 먹으면서 보는 듯 했으나 음식은 거의 끝나갈때쯤 나왔다, (배고픔 주의) 테이블에 놓여있는 내 시선을 끄는 이 메뉴 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보인다 기대가 가득된다! 여러명이서 앉을수 있는 구조 술은 놓여있지않다.. 술은 뭐 말하면 준다고 했으나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미리 주는 빵. 종류가 다양한데 맛은 약간 부시맨브래드 같은느낌이었따. 곡물빵.. 맛있다. 상큼한 야채 레몬 드레싱으로 맛을 낸 마리네이드 해산물..

#연무동피자배달, #연무동피자, #우만동피자, #우만동피자배달, #경기대피자배달, #아주대피자배달 #단골집맛집놀이터 #레용블로그 안녕하세요!!! ㅎㅎ 여러분들은 피자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원래 그저그랬는데! 여친이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ㅎㅎ 같이 먹다보니까 요즘 엄청 좋아졌는데요! ㅎㅎ 어른들은 소화가 안되서 잘 못드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들하고는 참 먹을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ㅎㅎ 어쩃든.. 각설하고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여러 업체들을 찾아본결과 역시 알볼로가 최고 아니겠어요? 저는 사실 알볼로 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먹을기회가 없었던것같습니다.. 이번기회로 먹을려고합니다! ㅎㅎㅎ 바로 여기! 피자알볼로 우만점에서요 ㅎㅎ 배달 가능지역은 주변지역이지만 아쉽게도 전 쫌 더 멀리있..

주변에 뭐 간단하게 먹을것을 찾다가 발견한곳. 숙소에서 바로 나오면 있더라. 24시 운영한다는것도 좋았다. 가게 메뉴판이다. 굉장히 많은 메뉴를 하더라.. ㅎㅎ 잔치국수 온과 비빔국수를 시켰다. 내부모습은 이런 올드해보이는 모습 24시라고 적혀있었지만 오픈과 클로즈는 이런가보다.. ㅎㅎ 비빔국수의 모습과 잔치국수의 모습이다. 양이 없을것 같았는데 먹으니 배가 잘 차더라.. 역시 맛없기 힘든 음식이면서 저렴하고 서민을 위한 음식이 맞다.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재방의사가 있다.

대박솥뚜껑이라는 가게가 생겼다. 그전엔 밥집술집이었던 가게같은데.. 이집은 신기한게 아직 지도 등록을 안했다. 장사할생각이 있으시다면.. 빨리 등록을 하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가게모습은 이렇다. 석쇠불고기 정식이 8천원이라는게 점심특선이라고 딱 붙어있어서 왠지 먹어야할 느낌이 팍 들었다. 영업시간은 이렇다. 브레이크타임이 무려 3시간이 있는곳.. 가게모습이 비닐로 싹 덮여있었다. 이 모습은.. 정말 너무너무 바쁠때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 식당이 있긴한데.. 그래보이진 않았따. 가격표가 이렇다. 고기류는 3인분이 요즘 국룰인가보다. 우린 석쇠불고기 정식 2인분을 시켰다. 다 나온 모습.. 고기양이 굉장히 적고.. 반찬은 정말 아무거나 나온느낌이있다. 2인분이다.. 기본반찬들.. 김치와 생마늘.. 그리고 야..

TK지역은 막창집이 참많은데 아마 대구막창이 유명하기 때문인것 같다. 막창만큼 곱창집도 많은것 같고.. 대창이나 그런것도 많이 파는듯 하다. 그래서 주변에 막창집이 참많아서 쉽게 고를수가없는데. 이번엔 여기를 가보기로 했다. 여친은 이미 한번가봐서 인증된곳 우야지막창이다. 경북은 음식점이름에 이렇게 사투리가 많은 특징이 있는듯. 우야지막창, 쉐프아이가 등등.. ㅋㅋㅋㅋ 일요일은 매주 쉬는날이고 영업시간은 이렇다. 실내는 아주깔끔하고 테이블도 많아서 회식도 가능할듯. 메뉴판은 이렇다. 3인분부터 가능하다. 우야지 2개에 삼겹살 한개로 했다. 막창주문시 된장라면, 계란말이, 소세지, 팥빙수를 꽁짜로 준다.. 추가하면 돈을 내야되고.. ㅎㅎ 엄청난 혜자가 아닐수없는데 기본찬의 모습. 상추와 콩나물국와 콩나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