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인생기록부

커피가게 동경이라는 곳이 매우 핫플이라는 말이있었다. 망원동에도 있고 연희동에도 있다고 한다. 위치는 이곳이다. 주택들이 많은 곳에 한자리 하고있다. 주변에 카페가 참많은데, 다들 만석이여서 곤란했다. 여기는 지하1층에 있고 저 간판의 분필은 희끗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비를 맞았나보다 대기 웨이팅이 평소에도 많은지 줄을 이렇게 스라는 쪽지도 있다. 문은 일반 철판문이여서 입간판이 없으면 여기가 카페입구인지 알수없는정도.. 줄이 많아서 사진을 찍진 못했다 내부는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다닥다닥 바글바글했다. 핫플다웠다. 조명은 어두웠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긴 어려웠다. 메뉴판을 보아하니 아인슈페너가 맛집이라고 해서 저거는 무조건 시키기로 했다. 여친이 또 아인슈페너 매니아인데 먹어보더니 뭔가 갸우..

이동네에서 뭐가 젤 맛있나 살펴봤더니 이집이 인기가 많았다. 바로 만두란 챠~오 라는 집이었다. 이름부터가 뭔가 특이했는데.. 위치는 이곳이다. 가게 모습이다. 가게가 아마 다른 곳이 더있는거같았는데 우린 그냥 여기 자리가 있길래 들어갔다 가게 요리 총집합의 모습 브레이크타임과 영업시간 휴무일이 나와있고 메뉴판이 있다. 육즙 샤오롱바오가 그렇게 맛있다고 여친이 노래를 불러서 한번 먹어보려고 한다 주방이 공개가된 모습 육즙 샤오롱바오였다 만두국이다. 이름은 속풀이 훈둔탕이다 육즙 샤오롱바오 내입맛엔 꽤 맞았으나 여친은 뭔가 아쉬워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수원연밀보다 훨씬 맛있었음 ㅋㅋ 대만식은 뭔가 만두피도 얇다고 하지만 여긴 좀 두껍다고? 근데 뭐 난 대만식을 잘 몰라서.. 이것으로 만족 ㅎㅎ 새콤달콤 꿔..

밥먹고 디저트류를 물색하던 도중 보이는 곳이 있었다. 매장이 한 세개 있는 유명한 곳이었다. 더플레이트 디저트 가게 간판은 이렇지만 잘 안보이고 입간판들이나 광고판들이 더 보이는 곳이라 신기했다 이렇게 마스카포네 크로아상이라던가 동양인최초 세계1위등 밀푀유 슈 달인이라고 하신다. 과연.. 잘모르지만 뭔가 맛있게 생긴녀석들이 한가득이었다.. 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메뉴들이었다. 뭐 다 맛있게 생겨서 고르기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종류도 엄청많아서 아마 놓친 부분도 있을듯 하다 슈도 종류가 참많았다. 음료도 팔고있었다. 메뉴안내표시판도 당당히 걸려있었고 선물용 세트같은것도 있었다. 나머진 싸가고 하나만 꺼내 먹을려고했다 엄청 배부른 상태였어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빵을 먹고싶을때 추천드립니다.

여친이 예전에 말차를 맛보여준뒤로 나는 말차메뉴가 있으면 꼭 시켜보는 말차빠돌이가 되었는데 여기엔 말차전문점이 있었다. 이름부터 슈퍼말차 위치는 더현대서울에 있었다. 다른위치에도 있으니 확인해보도록 다 서울이고 경기도 화성, 하남에 두곳이었다. 매장은 이런 오픈형매장이었고 말차통이 돌아가는중이다. 메뉴판이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를 먹기로했다 더티콘 아이스크림이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말차라떼도 너무 맛있을듯. 근데 이건 이제 편의점에서도 나오니까 그렇게 맛보면되겠다. 더티콘의 모습이다. 영롱하고 향긋한.. 이게 있는 곳을 가신다면 꼭 한번 먹어보세요

사실 다녀온지는 오래되었다. 좀 뒤늦게 올린다.. 마츠노하나라는 가게는 더현대서울에만 존재하는곳이다. 여친이 당시에 어떤 유명한 사람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싶어해서 한번 들린김에 방문한 가게이다. 위치는 더현대서울내부에 존재한다. 화창한날의 더현대서울의 모습 나도처음이었는데크레인이 공사가 덜된건지 저게 멋인지 모르겠다 마츠노하나의 가게 모습. 널찍한곳에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했다. 웨이팅의 안내와 메뉴판이 같이 있다. 웨이팅은 어플로해도되고 뭐 번호만 입력해도 되는것 같은데 아마 어플로 통일한것 같다. 현대백화점 식품관이라는 어플을 쓰면된다. 메뉴는 각종텐동과 돈부리가 주력이다. 텐동 맛있게 먹는 방법을 강의한다. 튀김을 뚜껑에 덜어서 밥에 온센타마고를 풀고 밥에 파와 후리가케를 뿌리고.. 튀김을 반..

오며가며 지나가다가 본 가게 이름. 초밥집이었다 그냥 초밥집 ㅋㅋ 위치는 이곳이다. 초밥집의 외관이다. 내부는 이런느낌 원산지 표시는 이렇다. 메뉴판 구성. 아주 깔끔하다 가성비를 위한 곳인듯 그래도 기본 물은 차다. 컵도 화려하다 초밥의 모습이다. 딱보면 그냥 그 가격에 걸맞다는걸 알 수 있다.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초밥집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치킨집이 참 많이 모여있는곳이지만 여친의 입맛에 맞으며, 할인행사도 종종하는 브랜드라 자주 이용한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땅땅치킨 어플에선 매주 금요일인가 마다 할인쿠폰을 뿌린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조금 비싸거나 그래야 간신히 제가격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세트로 해서 이만원대 후반인가 그랬다.. 가격은 자세히는 기억은 안난다. 저 시카고 피자가 그림엔 엄청 거대하고 맛있어보이긴했으나.. 실물은 매우 작고.. 가정에서 오븐에 구운느낌이었다. 치킨이야 뭐 순살이라 원가도 얼마안들어갔을태고,, 피자도 이러니 다음엔 이 세트는 시키면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No..

반올림피자샵.. 아이유를 모델로하고 동네에 몇개없어서 참 레어하며,, 맛보기가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곳이라 맨날 먹어보길 학수고대했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ㅎㅎ 이곳을 이용했다. 근데 웬걸.. 가격이 너무 비싸다.. 피자헛 도미노 파파존스는 할인이나 행사가 참 많은데.. 반올림은 행사도없고 할인도없고.. 아무것도없이 그냥 정가 그대로를 받더라.. 그렇다는건 뭔가 엄청 뛰어나서 배짱이 두둑한게 아닐까? 생각을 하며 포장을 했다. 아이유가 모델이라는것.. 뿐이었다.. 물론 내용물이 맛있지만.. 할인, 행사가 제로인것치고는.. 크흠.. 앞으론 이돈으로 절대 안사먹을듯.. 도미노나 피자헛 먹겠습니다.

호명면 중심상가엔 유일하게 이집만 마라탕집이 있다.. 그만큼 조선족이 없다는 증거인것같기도 하다 ㅎㅎ 마라부마라탕은 전국에 있는 체인점이다. 워낙 너무 인기가 많아서 항상 만석이여서 드디어 가보는곳이다. 영업시간은 이렇다. 마라탕 맛있게 먹는법은.. 그냥 이용방법인것같다 ㅋㅋㅋ 저렇게 안먹어도 맛있을듯.. 재료가 꽤나 많이 있다. 심지어 여긴 볼들이 따로 추가 계산이 아니다 ㅎㅎ 너무 바람직하고~ 한그릇에 담아도 되고 나눠서 담아도 되더라 원하는걸 듬뿍 담는중 ㅎㅎ 여기에 제대로된 메뉴판이있었고 매운맛선택이 1단계부터 신라면급이었다 맵찔이인 나는 그냥 1단계를 선택 ㅋㅋ 고기들도 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까 나온 마라탕.. 내가 어느정도까지 먹을수 있는지를 잘 모르고 담으면 큰일이다. ..

경북도서관을 이용한후 여친과 함께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찰나. 이곳저곳들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곳. 바로 즐거운돈까스이다. 위치는 이곳이다. 가격을 원래앞에 써놓은거같은데.. 요즘 물가가 올라서 걍 치워버린듯 하다 ㅋㅋ 내부의 의자나 테이블은 이런느낌으로 있다. 들어오자마자 있는 메뉴판이다. 전반적으로 파스타가 저렴하고 돈까스가 가격이좀 나가는편이다.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 돈알못들을 위한 핑킹현상을 설명해주고있다 ㅎㅎ 제일 기본인 왕돈까스이다. ㅎㅎ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기본찬들이다. 얇게 저며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있는.. 맛있는 돈까스.. 실패할리가 없다. 고구마치즈돈까스이다. 고구마무스가 듬뿍 올라가있고.. 참맛이 없을수가없는녀석.. 가격은 좀 과하긴하지만.. ㅎㅎㅎ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