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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맛집 (406)
소선생의 인생기록부
밥을 먹고 술을 한잔 하기위해 들른곳. 의외로 지점이 총 세군데가 있더라. 위치는 여기. 학부 시절에도 자주 들렀다고 ㅎㅎ 시험기간이라 충무로 일대가 한산했는데 이상하게 여긴 그런걸 무시하고 사람이 넘쳐났다 메뉴판은 아주 큰 코팅지에 되어있는데 비율이 잘안맞아서.. 군대군대 확대해서 찍었다. 일단 맥스 크림생맥주부터 주문. 350ml라 좀 작은컵에나온다. 좀 작은컵이다. 이렇게 8090년대 유행했던 것들이 막 있는데. 요즘 00년대생들이 이런감성을 알고 좋아하진 않을듯.. ㅎㅎ 나한테도 어색한것들이 많았다. 근데 나는 의외로 좀 비디오는 좀 본게 있는듯 ㅋㅋㅋ 고양이가 있어서 여성손님들이 아주 좋아하더라. 귀여운지는 모르겠고 개냥이같았다 가리비찜을 주문했다 양이많아 보이지만 사실 껍데기가 90% 얼굴을 ..
여친과 함께 자기의 추억이 가득한 충무로를 탐방하기로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ㅎㅎ 그래서 그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곳중 하나인 사랑방칼국수를 가보기로했다. 이건 내의지가 컸지.. ㅎㅎ 위치는 이곳이고 사람들이 참 많았다. 애초에 충무로에 사람들이 참 많더라 역시 수도인듯 사랑방칼국수의 모습. 개업 50년이 넘었고 .. 뭐 어머니의 손맛이며 방송도 엄청탄곳 가격은 올랐고 통닭 반마리로 백숙백반을 판다. 백색고기 닭고기가 원기에 좋다고 한다 종류가 몇개가 있는데 이날은 칼국수가 일찌감치 다 떨어졌다면서 종업원이 그냥 백반에 두개를 쳐버리더라.. 안먹고 나갈 선택권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배짱장사로 기분이 좀 상했다. 게다가 자리를 도중에 막 옮기라고 한다. 가게 내부는 너무 좁아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돌아다니기..
경북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근처에 맛난게 없을까 싶어서 이곳저곳 찾아보는중.. 역시 이동네는 브레이크 타임이 가장 적이고, 은근히 고깃집이 많아서 먹을게 마땅치가 않은데.. 가려고 했던덴 만석이거나 닫혀있고 ㅎㅎ 그러다 찾은곳 위치는 여기다. 볶음우동이라.. 먹은지 오래됐지만 맛은 항상 기억하고 나쁘지않은 메뉴 미원 조금 넣어놨따고 한다. 휴무일을 토욜에서 화요일로 변경했다고 한다. 내생각엔.. 도서관이 월요일마다 쉬니까 여기도 월요일마다 쉬는게 더 좋을듯 한데 말이다. 매운맛을 조절할수가 있다 영업시간은 이렇다. 2단계로 했던거같은데 꽤나 매웠다.. 셀프바이용을 참고 셀프바는 이렇다 먹을만큼만 담은 모습 볶음우동이 나왔다 먹으면서 흠.. 그냥 무난한 볶음우동이었다 매운걸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맵게해서 먹으면..
아이고.. 지도첨부를 하려니 카카오맵에 등록이 안되어있네요 사장님이 보신다면 빨리 등록하시길.. 위치는 저곳이다. 근처에 뭐 먹을만한 곳이 없나 살펴보다가 찾은집. 생각보다 엄청 많이 있는 체인점이었다. 대구반야월막창 경북도청점의 외관, 새건물에 만들어진 새가게 내부시설은 이렇다. 벽면에 있는 통 의자와 복도쪽은 개별의자 뚜껑열면 짐담을수있는 ㅋㅋ 메뉴판은 이렇다. 깔끔한 메뉴판이다. 뭔가 대구반야월막창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글이 옆에 써있기도 하다. 막창전문점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맛이라고 한다 원산지는 이렇다 가게 벽에 이렇게 메뉴하나당 설명이 써있어서 궁금증을 풀기 좋다. 드디어 나온 막창, 초벌을 해서 나온다 기본찬들은 이렇다 푸짐한 야채들도 있고 구워주기 시작. 그리고 또 삼겹살도 빠질수없지 ..
한달에 한번 꼭 피자헛을 먹는 날이 있는데 바로 페이코인 50% 할인하는날.. 각종 이벤트로 40%까지는 보통 많이 있는데 50%를 해주는날은 거의 이날밖에없을것. 피자헛은 생각보다 그렇게 전국에 많지 않더라 도미노가 더 많은듯 피자헛은 325개구나 도미노는 477개라고 한다. 어쩐지 피자헛 찾기가 더 어렵더라 지방은 ㅋㅋㅋㅋ 금방 온다 개인정보는 가려주고 시킨건 이걸로 골드바이트로 시켰다. 뭐뭐 할인받아서 28000인데 50%를 또하니까 14000원에 피자한판.. ㅎㅎ 쏠쏠하다 구성품은 이게 고정이다. 비대면 배달서비스로 안심 . 배달원들이 빼먹지 못하게 스티커도 붙여준다 개봉한모습 먹어본결과 많이 느끼해서 한조각은 진짜 맛있는데.. 두조각부터 물리는맛이다. 담엔 아마 이메뉴는 거를듯
프랭크버거. 꽤 유명한 버거체인이더라. 나는 근데 먹어볼 기회가없었음.. 인싸동네에만 있었나보다 마침 근처에 있길래 경북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다녀오기로 했다. 위치는 이곳이다. 매장의 외관. 이동네는 신기한게 장사가 그렇게 잘되는게 아닌데도 다들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있다.. 흠.. 가게 월세 내고 그러려면 하나라도 더 팔아야될거같은데 아닌가.. 다들 여유가 있는듯. 그래도 이런 버거집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너무 좋다. 메뉴는 이렇다. 엄청복잡하진않아서 좋은듯 와이파이 테이크아웃 노스모크, 오픈시간은 이렇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다. 조리시간은 10~15분정도 뭔가 미국식 풍이 있는듯 하다 약간 스타벅스의 색이나 모양을 느끼는듯 행사같은것도 많이 하는듯 하다 셀프바와 원산지 표시판이 제대로 되어있다 영..
선경도서관에서 여친과 공부를 하다가 가깝길래 들른곳. 사실 아무런 기대는 하지않았다.. 우린 수원에 있는 정돈을 즐겨먹어서 앞으로 프리미엄은 거기가 1인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하지만 웬걸.. 강적이 나타났다. 바로 경양카츠다 경양카츠도 체인점으로 여러곳에 분포한다. 하지만 우리가 간곳은 행리단길점 외관은 이렇다. 입간판부터 군침을 흘리게하며 좋은 이웃가게라고 한다. 영업시간이 이렇게 있고 대기줄은 따로 명부를 작성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뭔가 포토스팟도 꾸며져있어서 인싸들에게 좋은곳 2020.05에 오픈했나보다 경양카츠 맛있게 먹는법을 설명해줬다. 반찬 밥 국수는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나처럼 많이 먹는 돼지들에겐 너무 좋은것 경양카츠의 메뉴판을 살펴보도록 하자. 주인이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쓴것..
엄마가 어디서 여길 다녀왔는데 그렇게 맛있다면서 노래를 불러서 한번 알아봤더니 진짜 수원내에서 매우 유명한 초밥집이었다. 바로 오늘의초밥. 체인으로 같은 광교에 또 분점을 냈다. 엄청나게 잘된다고한다. 그래서 내가 무려 3번을 방문했는데.. 1번째 2번째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먹질 못했다.. 유비가 제갈량을 기다리는 심정이었을까 위치는 이곳. 카페거리에 있다. 외관모습 필로티공법으로 만들어진 건물에 2층에 위치한다. 식사는 올라와서 대기등록하고 일행이 다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고 대기번호 호출시 없으면 뒷사람이 먼저 한다 포장은 대기가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주차안내도 있다. 올라와서 대기등록을 해야한다. 그럼 이렇게 먼저 메뉴판을 준다. 휴무일이 각각 다른 지점들 참고해야된다. 메뉴는 생각보다 있을것만..
다락마을 이라는게 체인점인가보다.. 전혀몰랐는데 일월도서관에서 여친과 공부하다가 가게된곳. 위치는 이곳이다. 나름 중심상가가 밀집한곳이라 저녁먹을 곳이 꽤 있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드물었고.. 월요일에 쉬는곳이 이상하게 많았다. 어쩔수없이 방문한 곳. 특이한게 밖에 쪽은 아예 불을 꺼놓는다.. 이쪽문은 불을 켜놓지만 밖에선 여기가 열었는지 닫았는지 알길이없었다. 사장님이 돈을 좀 안버셔도 되나보다 오픈시간은 이렇다. 내부모습은 이런느낌이다. 한 15년전 유행하던 인테리어 느낌 여기서 부터 메뉴판이 시작된다. 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다루는듯.. 근데 오래되서 그런지 메뉴판 교체가 시급해보인다.. 이것저것 수정이 너무많고 어지러움. 저렴한 가격이길래 큰 기대는 안했으나.. 나온 음식은 이랬다. 음.. 그..
수원역에서 뭔가 고기를 먹고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꽤 상위권에 노출되는 가게였다. 위치는 이곳. 수원역에선 좀 멀리 떨어져있음. 가게 모습. 꽤나 멋진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경기지역화폐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본찬들이 세팅이 되는데 사람쪽마다 다른 반찬인게 재밌다. 예약석도 운영을 하는듯 하다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꽤나 있는편이다. 이곳은 특색이 이런 나물들을 같이 구워먹는 곳이더라. 이게 포인트인듯. 그래서 건강하게 먹을수 있다. 양념들이 다양하다. 자기 취향에 맞춰서 찍어먹으면될듯 2인분의 모습. 솔직히 양이 매우 적은편이다. 구워주는 곳이다. 다익을쯤 야채도 투하했다 요래 해가 야채랑 같이 싸먹으니 건강한 맛이난다 남김없이 해치웠다 ㅎㅎ 가격은 좀 있지만 맛은 꽤 있는편. 돈걱정없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