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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생의 인생기록부

청주맛집에 실망을 한 나로서는 근처에 뭔가 새로운 가게를 그냥 찾아 나섰다. 스시가 먹고싶어서 찾아본 결과 여기가 가까웠다. 위치는 여기다. 청주고속버스 임시터미널과 가깝다 웅배스시 본점의 모습. 맛있을거라고 기대는 전혀 못한채로 입성 스시만드는 사람들이 꽤 여러명이있었다. 런치타임은 12~15, 브레이크타임은 15~17, 디너타임 17~21:40 이었다 좌석은 이런 느낌 메뉴판은 이렇다. 맛있게 즐기는 팁도 있다. 굉장히 배려해주는 모습이 있다. 우리는 모듬초밥과 특선초밥A를 주문했다. 구성은 이렇다. 런치특선이 제일 혜자인것 맞을듯 하다 뒷면엔 단춤이나 뭐 반반초밥이나 단품이 가격이 쫙 나와있다. 시킨 녀석들이 등장했다. 때깔이 참 곱다 평소에 흰살생선회를 안좋아하는편인데 이상하게 여기껀 참 맛있게 ..

청주에서 유명한 맛집이라는 곳들을 많이 가본결과 .. 굉장히 실망이 된 나는 그냥 주변에 새로 생긴 음식점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하츠동이라는 돈부리, 돈카츠 전문점이 있더라. 시외터미널 주변이다 ㅇㅇ 외관은 이렇다. 하츠동 이라는 이름을 저렇게 뭔가 원으로 표시한게 재밌는 간판인듯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이고 재료준비시간이 있다. 그래도 연중무휴라는 점이 대단 실내는 이렇게 혼밥전용으로 보이는 부분과 여러명이 먹는 곳이 있다. 메뉴는 돈카츠와 돈부리가 메인. 로스카트와 히레카츠를 주문한다. 돈카츠 알못들을 위한 자세한 설명도 있다 이렇게 깔끔하게 두상이 나왔다 선홍빛 때깔이 아주 곱다.. ㅎㅎ 뭔가 사각형으로 썰려있는게 재밌다 차곡차곡해서 두꺼운 고기들이 튀겨져있다. 참 맛있었다. 한가지 아쉬운게..

월간에세이, 에세이, 에세이추천, 감성에세이, 잡지구독, 잡지정기구독, 도서관 정기구독, 월간에세이3월호, 에세이정기구독 봄이 시작되는 3월. 학생들에겐 학기의 시작이고 선생들에겐 일과와 수업의 시작. 일상의 바쁨 속에서 우리는 다들 감성을 잃는다. 그 안에서도 감성을 잘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성지능이 매말라서 꾸준히 개발하지 않으면 감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 특히 후자가 많은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처음엔 전자였던 사람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매말라가며 후자가 되어버리진 않았을까 하는 고민이 많다. 그래서 감성을 잃지 않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월간 에세이를 봐본다. 항상 전공책과 교육학책만 보던 나에게 너무 새로운 텍스트이다. 바쁜 현대인들은 아마 도서관갈시간도 없고, 서점에 ..

수원역에 자주가게 된다. 집에서도 가깝고 스벅이 여기가 제일 가깝기 때문이지.. 스벅에서 카공을 하다보면 배가고파지는데, 혼자 밥을 해결하기 좋은게 바로 뭐니뭐니 해도 국밥. 가격상승률 떄문에 국밥이 인기없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8,9천원에 한끼를 배불리 먹을수 있는 식사가 흔치 않다.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구석탱이에 순대국밥집이 세곳이 숨겨져있다. 이렇게 흡연러들이 좋아하는 구석탱이길이 있다. 그중 하나인 명산순대를 가보려고 한다.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만석이다. 명산식당의 메뉴는 이렇다. 나는 그냥 순대국으로 주문한다. 따로국밥이 따로 있는경우는 그냥 순대국은 밥이 4분의 3공기정도만 말아져서 나오는걸로 알고있다. 아싸답게 구석에 자리를 잡는다 ㅋㅋ 좀만 기다리니 금방 나오는 구성. 새우젓이 많고 김..

대소면에서 피자를 검색해서 두번째로 가까운집이었다. 위치는 이곳인데, 카카오맵은 아마 업데이트를 안한듯 하다. 가게이름은 피자샵엔 치킨으로 피자와 치킨을 둘다 팔겠다는 의미인듯 하다. 한번 시도해보기로한다. 네이버지도에 영업시간이 제대로 써있지않아서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았다. 가게모습은 이렇다. 가족들이 경영중인것으로 보였음. 개점 폐점 시간은 이렇고 휴무일은 이렇다. 메뉴판은 이렇다. 세트메뉴를 시켜야 괜찮아보여서 피자대로하고 바베큐치킨 1마리 세트를 시켰다. 고급피자중에 베이컨숯불갈비피자를 택하고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했다. 전화로 주문을 하고 테이크아웃을 해왔기에 .. 25~30분걸린다고 해서 30분 정도로 잡고 받아왔는데 이미 좀 식었다. 뭐 어쩔수없지.. 하고 먹는다 바베큐치킨은 이렇게 훈제구이 같..

여친과 함께 먹을려고 벼르고 있던 곳. 집근처라 느즈막히 일어나서 배를 채우기 위해 방문했다. 대소면은 외국인들이 많아서, 특히 아랍권 사람들 상대로 장사가 잘 될수밖에 없는 가게인것 같다. 기본적으로 할랄푸드이기 때문 ㅋㅋ 주인장은 본토 튀르키예 사람으로 보인다. 사장님이 한국어에 능통하신것으로 판단된다. ㅎㅎ 서비스도 아주 좋으심 할랄 표시와 함께 튀르키예 느낌이 강하게 드는 간판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은 이렇다.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메뉴판은 위에 저렇게 있다. 사이드와 드링크가 가장 먼저 있는걸 보아하니 이곳의 메뉴판은 아랍식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하는 곳이다. 프렌치 프라이, 아이란, 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몬스터가 있다. 아이란은 튀르키예의 전통 요거트 인듯하다. 확인해보니 맞다. 중..

지금껏 애써온 자신을 위한 19가지 공감과 위로, 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는 책이 있다. 황유나라는 사람이 쓴 책이고 제목은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이다. 출판사는 리드리드 출판사이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책의 앞장이다. 혼자 눈이 가득한 곳이 보이는 집안에서 글을 쓰고있는 작가 자신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그림이 있다. 황유나씨는 서강대에서 중국문화학 경영학을 전공하셨다. 여러 대기업을 다니시고 여러 일들을 겪었다고 한다. 그런분의 경험담을 통한 뭔가 위로의 글을 볼수 있을듯 하다. 사람은 밥을 먹기위해서만 사는것이 아닐것이다. 온갖 거칠고 강한 적들도 모두 이길 만큼 단단하지만, 한편으로 어떤 범주의 것들에 있어서는 한없이 무른 당신은 이미 범고래인 것이 아닐까. 라는 글귀도 있다. 내 ..

오랜만에 책 리뷰를 하나 하려고 한다. 제목은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이라고 한다. 앞페이지를 한번 살펴보겠다. 하버드 첫 강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 비법 이라고 적혀 있다. 하버드 학생들의 첫 강의를 얘기하는 것 처럼보인다. 갓 입학한 새내기로서 두려움반 설렘반일 것이다. 그때 도움이 되는 책? 인듯하다. 근데 세상사람들 다수는 하버드랑은 연관없고,, 그 근처도 아닐탠데.. 물론 그래도 좋은 내용이겠지 싶다. 지은이는 쉬센장, 옮긴이는 하정희 라고 한다. 이분들에 대해선 다음페이지에서 다루자. 제목 밑에는 온오프라인 전국서점 스테디 셀러 라고 한다. 하버드식 시간관리 비법도 알수 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비결을 알려준다고 한다.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이라고 한다. 스..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여친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주변에 뭐 카페가 없나 찾아본 결과.. 굉장히 합리적으로 보이는 곳이 있어서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로 시외버스터미널과 굉장히 가까웠다. 좋은 위치라고 생각한다. 위치는 여기였고 생김새는 이렇다. 요양원의 1층 공간을 이용한것 같다. 24시 무인카페고 아메리카노가 1400원이라고 한다. 내부도 뭐 이정도면 훌륭했다. 뭔가 이용객들이 써놓고 간것들도 많았고.. 음료기계도 주문방법이 다 써있어서 쉬웠다 종류는 이렇게 꽤나 많았음. 근데 문제는 내부 온도다. 누가 뭐 히터 빵빵하게 해달라고 한것도아니고.. 그냥 옷입고버티기 좋은 온도..한 18.19도 정도면 만족했을탠데 아예 난방을 꺼버려서.. 실내온도가 14도 정도 였던거 같다. 저날 너무..

집근처에 무인카페가 있더라. 무인카페같은걸 거의 이용해본적이 없고 호기심이 있었고, 또 설날이라 카페도 닫은곳이 많고, 도서관은 당연히 다 닫았고.. 여러모로 이용해보고 싶어서 골랐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내가 사장이라면 무인카페 라고 검색했을때도 지도에 노출이되게 했을탠데 이 가게는 그렇게 검색하면 노출이 되지 않는다. 외관은 이렇다. 카페인러쉬는 체인점이라 여러동네에도 있는듯. 근데 품질이 다 똑같을진 모르겠다. 24시 오픈이며 와이파이 씨씨티비 음식 안되고 스모킹 안되고 개 안되고 테이크아웃되고 카드만 되는 무인카페의 특성을 갖고있다. 들어오면 내부는 이렇다. 왼쪽엔 뭔가 알수없는 글들이 써있는 점착메모지가 가득한데 급식들이 쓴것으로 보인다. 키오스크의 모습이다. 메뉴는 사실 다양할 필요는 없다고..